
KBL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7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스펠맨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심의한다.
스펠맨은 지난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4쿼터 종료 5분 54초 전 퇴장 당했다. 이미 테크니컬파울 경고를 받았던 스펠맨은 골밑득점에 성공한 후 욕설을 했고, 이를 들은 심판은 곧바로 스펠맨에게 퇴장 조치를 내렸다.
스펠맨은 당시 경기종료 후 “대릴 먼로를 큰형처럼 여길 정도로 존경하고 있다. 멋있게 득점한 후 먼로와 눈이 마주쳤고, ‘나 정말 잘한다’라는 의미를 강하게 얘기했다. F가 들어가는 단어의 욕을 했지만, 기분 나쁘게 들릴 욕은 아니었다. 심판에게 한 게 아니었는데 심판은 자신에게 욕을 한 걸로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승기 감독은 “스펠맨이 잘못했다. 흥분하면 혼자 욕을 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고쳐야 한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흥분하다 보니 그렇게 됐는데 심판이 충분히 오해할 수 있었다. 퇴장 당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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