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소식] ‘득점 후 욕설’ 스펠맨 관련 재정위원회 개최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1-12-21 1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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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테크니컬파울 누적으로 퇴장 당한 오마리 스펠맨(KGC)이 재정위원회에 회부된다.

KBL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30분 논현동 KBL 센터에서 제27기 제2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해 스펠맨의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심의한다.

스펠맨은 지난 1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의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서 4쿼터 종료 5분 54초 전 퇴장 당했다. 이미 테크니컬파울 경고를 받았던 스펠맨은 골밑득점에 성공한 후 욕설을 했고, 이를 들은 심판은 곧바로 스펠맨에게 퇴장 조치를 내렸다.

스펠맨은 당시 경기종료 후 “대릴 먼로를 큰형처럼 여길 정도로 존경하고 있다. 멋있게 득점한 후 먼로와 눈이 마주쳤고, ‘나 정말 잘한다’라는 의미를 강하게 얘기했다. F가 들어가는 단어의 욕을 했지만, 기분 나쁘게 들릴 욕은 아니었다. 심판에게 한 게 아니었는데 심판은 자신에게 욕을 한 걸로 생각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승기 감독은 “스펠맨이 잘못했다. 흥분하면 혼자 욕을 하는 버릇이 있는데 그런 부분은 고쳐야 한다. 스스로도 잘 알고 있다. 흥분하다 보니 그렇게 됐는데 심판이 충분히 오해할 수 있었다. 퇴장 당해도 할 말 없는 상황이었다”라고 견해를 전했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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