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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뉴올리언스가 피닉스를 꺾고 시리즈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즈는 25일(한국 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스무디킹 센터에서 열린 2022 NBA 서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피닉스 선즈와의 경기에서 118-103으로 승리했다.
브랜든 잉그램(30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과 요나스 발렌츄나스(26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맹활약했고, CJ 맥컬럼(18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도 존재감을 뽐냈다. 2승 2패를 만든 뉴올리언스는 시리즈를 원점으로 돌렸다.
전반전은 팽팽했다. 뉴올리언스는 경기 초반 잉그램이 연속 득점을 올렸고, 발렌츄나스는 골밑에서 공격을 성공시켰다. 맥컬럼은 외곽에서 지원 사격을 했다. 이후 디안드레 에이튼에게 실점했지만 잉그램과 맥컬럼의 득점으로 맞받아쳤다.
그러나 2쿼터 카메론 존슨과 미칼 브릿지스를 제어하지 못했다. 래리 낸스 주니어의 득점으로 한숨 돌리는 듯 했지만 제이 크라우더에게 3점슛을 맞으면서 49-51로 근소하게 뒤진 채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들어 뉴올리언스가 기세를 올렸다. 그 중심에는 잉그램이 있었다. 잉그램은 내외곽을 오가며 득점을 올렸고, 3쿼터에만 16점을 몰아쳤다. 여기에 발렌츄나스는 골밑에서 득점을 책임졌고, 허버트 존스와 잭슨 하예스도 알토란같은 득점을 보탰다. 디본테 그레이엄의 외곽포를 더한 뉴올리언스는 84-74로 3쿼터를 끝냈다.
4쿼터 초반 뉴올리언스는 자베일 맥기, 에이튼, 랜드리 샤멧에게 잇달아 실점하며 점수차가 좁혀졌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발렌츄나스가 골밑 공격뿐만 아니라 3점슛까지 터뜨리며 분위기를 다시 가져왔고, 존스는 레이업과 함께 파울을 얻어내며 3점 플레이를 완성했다.
이후에도 뉴올리언스의 경기력은 안정적이었다. 낸스 주니어가 레이업을 얹어놨고, 맥컬럼은 외곽슛을 꽂았다. 호세 알바라도의 스틸에 이은 존스의 레이업으로 승기를 잡은 뉴올리언스는 주전들을 모두 빼며 남은 시간을 흘려보냈다.
한편, 피닉스는 에이튼(23점 8리바운드)이 제 몫을 했지만 크리스 폴(4점 2리바운드 11어시스트)의 부진이 뼈아팠다. 데빈 부커의 부상 공백 또한 아쉬웠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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