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청주/임종호 기자] 하나원큐의 어느 부자 팬이 커피차를 선물해 화제다.
17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퓨처스리그 부천 하나원큐와 부산 BNK의 맞대결. 이날 경기 전 체육관 앞에 커피차 한 대가 서 있었다.
커피차의 주인공은 하나원큐. 홈 코트가 아닌 청주까지 커피차가 배달된 데에는 숨겨진 사연이 있다.
지난 1월 21일 하나원큐는 홈에서 신한은행과 경기를 가졌다. 이날 하나원큐는 인기 프로그램 ‘엄마는 아이돌’의 멤버를 초청했다. 이들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은 한 팬은 첫 농구 직관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감동을 받았다고 한다.

하나원큐 관계자는 “1월 21일 경기서 ‘엄마는 아이돌’ 멤버를 초청했었다. 그날 처음 오신 팬이 있었는데, 첫 농구 직관에서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에 감동을 받았다’는 내용의 편지를 구단에 보내주셨다. 정예림과 이채은의 팬이 된 팬을 위해 우린 두 선수의 친필 사인이 담긴 선물을 증정했더니, 감사의 의미로 이렇게 커피차를 보내주셨다”라며 커피차가 배달된 사연을 들려줬다.
디펜딩 챔피언 하나원큐는 잠시 후 오후 2시부터 부산 BNK와 퓨처스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이러한 기운을 받아 하나원큐가 대회 첫 승을 따낼 수 있을지 지켜보자.
#사진_임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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