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덴버가 이타적인 농구를 뽐냈다.
덴버 너겟츠는 3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NBA 정규리그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경기에서 120-108로 승리했다.
니콜라 요키치가 27점 22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요키치 외에도 덴버는 자말 머레이(13점), 레지 잭슨(13점), 애런 고든(18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13점),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16점), 페이튼 왓슨(14점) 등 7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아름다운 분포를 보였다.
반면 포틀랜드는 신인 스쿳 헨더슨이 30점 5리바운드, 앤퍼니 사이먼스가 29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으나, 팀은 패배했다.
경기 초반부터 요키치가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요키치는 1쿼터 공격을 지휘하며 활약했다. 일대일 공격, 동료를 봐주는 패스 등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였다. 요키치는 1쿼터에만 6점 5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덴버가 33-20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포틀랜드가 반격에 나섰다. 신인 헨더슨이 폭발했다. 헨더슨은 2쿼터에만 16점을 몰아치며 포틀랜드의 공격을 이끌었다. 덴버는 헨더슨을 전혀 제어하지 못하며 추격을 허용했다. 덴버는 추격은 허용했으나, 역전은 허용하지 않았다. 59-55, 여전히 덴버가 앞서며 전반이 종료됐다.
추격을 허용한 덴버는 후반, 다시 점수를 벌렸다. 이번에도 그 중심에는 요키치가 있었다. 요키치는 적극적으로 곻밑을 공략하며 확률 높은 득점을 올렸고, 동료를 봐주는 시야도 여전했다.
여기에 고든, 칼드웰 포프, 포터 주니어 등 득점에 합류하며 점수 차이를 두 자릿수로 벌렸다. 포틀랜드는 전반에 뜨거웠던 헨더슨이 후반에 차갑게 식으며 패배했다.
2024년 2월 3일 NBA 경기 결과
(6승 42패) 디트로이트 125-136 클리퍼스 (32승 15패)
(9승 39패) 워싱턴 102-110 마이애미 (26승 23패)
(21승 27패) 애틀랜타 129-120 피닉스 (28승 21패)
(27승 23패) 인디애나 122-133 새크라멘토 (28승 19패)
(23승 25패) 휴스턴 135-106 토론토 (17승 31패)
(34승 15패) 미네소타 106-108 올랜도 (26승 23패)
(10승 39패) 샌안토니오 113-114 뉴올리언스 (28승 21패)
(34승 15패) 오클라호마시티 126-106 샬럿 (10승 37패)
(18승 31패) 멤피스 101-121 골든스테이트 (21승 24패)
(34승 16패) 덴버 120-108 포틀랜드 (15승 34패)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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