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의 박지수(KB스타즈)가 미네소타 링스와의 경기에서 3개의 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박지수는 10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미켈롭 울트라 아레나에서 열린 2021 W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6분3초간 출전해 득점 없이 3개의 리바운드를 잡았다.
1쿼터 종료 2분38초를 남기고 키아 스톡스 대신 출전한 박지수는 28초만에 수비리바운드를 기록했다. 1쿼터 종료 1분42초전에는 공격리바운드를 잡아 턴어라운드 슛까지 시도했으나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2쿼터에도 경기에 나선 그는 2쿼터 시작 13초만에 패스 미스를 범해 상대에게 공격권을 넘겨줬다. 56초 후에는 파울을 범한 뒤 다시 벤치로 돌아갔다.
미네소타 쪽으로 승부가 기운 경기 종료 2분16초를 남기고 다시 코트에 나선 박지수는 1개의 리바운드를 추가했다. 경기종료 1분4초전과 4.8초전에는 3점슛을 시도했지만 림을 빗나갔다. 이날 박지수는 득점없이 3리바운드(공격리바운드1개)의 기록을 남겼다.
라스베이거스는 켈시 플럼(18점), 에이자 윌슨(13점), 데리카 햄비(12점) 등이 분전했지만, 주전 4명이 두 자리수 득점을 올린 미네소타의 공세에 초반부터 주도권을 빼앗기면서 67-77로 패했다. 최근 2연패와 함께 14승6패(2위)가 되면서 1위 시애틀 스톰(15승5패)과는 1경기 차가 됐다.
과거 KB스타즈에서 박지수와 더블포스트를 이뤘던 미네소타의 다미리스 단타스는 14점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미네소타(11승7패)는 6연승이다.
한편, 라스베이거스는 이날 경기 전 2020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양 팀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선전을 기원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캡쳐_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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