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영 41P-11A’ ATL, TOR 상대로 27점 차 대승

신준수 / 기사승인 : 2022-02-27 13: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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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신준수 인터넷기자] 영이 폭발한 애틀랜타가 대승을 거뒀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27일(한국시간)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시즌 토론토 랩터스와의 홈경기에서 127-100으로 승리했다.

압도적인 스코어 차이의 원흉(?)은 바로 애틀랜타의 슈퍼스타 트레이 영. 영은 평소 자랑하던 괴랄한 슈팅 레인지보단 페인트존에서 돌파 득점과 플로터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토론토의 수비를 공략했다. 41점과 11어시스트를 동반한 영의 퍼포먼스가 토론토를 침몰시킨 것이다.

반면, 토론토는 프레드 밴플릿(24점 9어시스트)과 프레셔스 아치우와(21점 9리바운드)가 분전했으나 팀의 대패를 막을 순 없었다.

승부는 2쿼터와 3쿼터에 갈렸다고 봐도 무방했다. 밴플릿이 쾌조의 슈팅 컨디션을 과시하며 오히려 토론토가 리드를 가져갔던 1쿼터(32-37)와는 달리 2쿼터의 분위기는 완전히 뒤집혀 있었다.

분위기 반전의 주인공은 역시 영이었다. 이미 1쿼터에만 12득점을 올린 영은 적극적인 드라이브인과 정확한 어시스트 패스를 통해 빠르게 흐름을 타기 시작했다. 쿼터 중반에 이르자 역전까지 이뤄낸 영과 애틀랜타는 기세를 몰아 리드의 부피를 키웠다.

영의 퍼포먼스가 돋보였던 전반의 종료 스코어는 66-58. 5점을 뒤진 채 시작했던 쿼터는 어느새 8점의 리드로 뒤바뀌어 있었다.

놀랍게도 2쿼터는 시작에 불과했다. 애틀랜타가 3쿼터에 기록한 득점 마진은 무려 +22점. 이번에도 영이 3쿼터에 12점과 5개의 어시스트를 동반하면서 완벽하게 공격을 지휘했다. 특히, 영과 카펠라는 3차례의 앨리웁 플레이를 합작하면서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아직 12분의 정규시간이 더 남아있었지만, 양 팀 간의 격차는 20~30점에서 더 이상 줄어들지 않았다. 최종 스코어는 127-100. 애틀랜타와 영의 승리였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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