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유타 3점슛 27개 폭발! 보스턴 추격에 찬물

이원준 / 기사승인 : 2021-12-04 13: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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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유타가 3점슛 27개를 성공시키며 시원한 득점포를 연출했다.

유타 재즈가 4일(한국시간) 비빈트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37-130으로 승리했다.

유타의 3점슛이 빛을 발한 경기였다. 유타는 3점슛 성공률 50%로 전반에만 11개를 넣으며 시원한 화력쇼를 펼쳤다.

도노반 미첼이 32분 44초를 뛰며 34점 6어시스트로 활약하며 승리로 이끌었고 마이클 콘리(29점), 루디 고베어(18점 12리바운드)가 미첼을 도와 팀의 승리에 보탬이 됐다.

경기초반부터 도노반 미첼, 마이클 콘리, 보얀 보그다노비치, 조던 클락슨이 3점슛을 적중시키며 1쿼터에 38-25로 두 자리 득점까지 점수를 벌렸다.

유타의 슛 감이 잠깐 주춤하는 사이 보스턴이 페인트 존에서 점수를 쉽게 쌓으며 유타를 추격했다. 득점에 치중하지 않던 알 호포드가 2쿼터에 공격적인 림 어택을 선택하며 제이슨 테이텀과 함께 득점에 열을 올렸다. 테이텀이 2쿼터에 8점을 넣었고 호포드가 3점슛 2개 포함해 12점을 폭발시키며 공격을 이끌었다.

유타의 루디 고베어가 슛이 터지지 않는 팀원들을 대신해 고군분투하며 득점을 이어갔지만 흔들린 유타의 슛 감은 종잡을 수 없어 보스턴의 추격을 허용했다.

유타가 3쿼터에 들어서도 3점슛 7개를 적중시키며 죽지 않는 슛 감을 자랑했다. 보스턴도 이에 질세라 5개의 3점슛을 꽂아 넣으며 유타를 따라왔다. 미첼의 점프슛으로 시작된 후반전은 미첼의 림 어택의 연속이었다. 팀원들의 외곽 지원을 믿고 돌파 득점을 꾸준히 올리며 팀원들의 빈 공간을 창출하는 플레이를 했다. 3쿼터 종료 14초를 남기고 클락슨이 스텝 백 3점슛을 터트리며 유타가 먼저 100점 고지를 밟아 100-97로 4쿼터를 맞이했다.

경기의 종지부를 찍은 것도 미첼이었다. 루디 게이와 조 잉글스의 외곽 지원이 이어지고 미첼이 빈 공간 돌파로 레이업을 올려놓았다. 이은 공격에서도 미첼은 3점슛과 레이업을 성공시켰다. 경기종료 28.2초를 남기고 130-127, 3점차 원 포지션 게임 상황에서 미첼이 과감한 스텝 백 3점슛을 던지더니 기어코 성공시키며 133-127을 만들어 승기를 굳혔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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