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KCC와 정관장 희비, 최준용 복귀와 변준형 결장

부산/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4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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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이재범 기자] 최준용이 복귀한다. 반대로 변준형은 결장한다.

부산 KCC와 안양 정관장은 14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맞대결을 갖는다.

2연승 중인 KCC는 일주일간 휴식을 가졌다. 부상으로 빠졌던 최준용도 복귀한다.

정관장은 수원 KT에게 69-89로 대패를 당한 뒤 KCC를 만난다. 이번 시즌 2경기 포함 KCC를 상대로 5연승 중이다.

이상민 KCC 감독은 이날 경기를 앞두고 “최준용은 조금 뛴다”며 “허웅 체력 안배나 장재석의 백업으로 상황에 따라 기용할 예정이다”고 최준용의 복귀 소식을 전했다.

KCC는 지난 7일 서울 SK와 경기 후 일주일 휴식을 가졌다. 다만, 2연승의 상승세가 끊어지고, 경기 감각이 숙제다.

이상민 감독은 “휴식이 더 좋았다. 주전들이 많이 뛰었다. 이들이 휴식을 취한 게 득이다”고 했다.

정관장에게 연패 중인 이상민 감독은 “전반부터 점수 차이가 벌어져서 쫓아가다가 졌다”며 “경기 초반 집중력을 많이 강조했다. 정관장은 실점을 가장 적게 하는 팀이다. 3점슛 허용률도 가장 낮다. 수비 부분에서 1위를 달리고 있어서 실책을 하지 않고, 속공을 안 줘야 한다”고 했다.

유도훈 정관장 감독은 “원정 7연전 중에 지난 경기에서 졌다”며 “변준형이 KT와 경기에서 허리 근육이 올라왔다. 어제(13일)까지 치료를 한 뒤 뒤늦게 팀에 합류하는 것도 고려했는데 불발되었다”고 변준형의 결장 소식을 알렸다. 변준형 대신 김세창이 출전선수 명단에 들어간다.

유도훈 감독은 KCC와 맞대결에 대해서는 “KCC는 허웅과 허훈을 막는 게 중요하지만, 높이 싸움에서 밀리면 힘들다”며 “최준용이 나오는지 모른다. 2라운드에서는 3쿼터까지 잘 막다가 4쿼터에서 흔들려서 이를 복기했다”고 높이와 4쿼터 집중력을 강조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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