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올스타 유니폼 경매 마감 하루 남았다…1위 허훈 550만원

이재범 기자 / 기사승인 : 2021-05-25 13:45: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이재범 기자] 올스타에 선발된 24명의 선수 유니폼 경매 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현재 1위는 허훈의 550만 2000원이며, 총액은 2341만 6000원이다.

KBL은 2020~2021시즌 올스타 유니폼 경매를 지난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2020~2021시즌에는 올스타전이 코로나19 여파로 열리지 않았다. 대신 올스타 팬 투표로 선발된 24명의 선수들은 올스타 패치를 부착하고 경기에 나섰다.

KBL은 선수들이 실제로 착용한 올스타 패치 부착 유니폼에 친필 싸인까지 곁들여 경매에 붙였다.

경매 시작과 함께 허웅과 허훈의 유니폼 가격이 예상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1,2위를 다퉜다.

경매 개시 하루가 지나기도 전에 허웅의 유니폼이 200만원을 넘어섰고, 허훈이 그 뒤를 따라붙었다. 두 선수의 유니폼 가격 경쟁이 치열한 듯 했으나, 19일 오전 7시 시준 허훈의 유니폼 가격이 500만원을 넘어선 뒤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허훈(550만 2000원)과 허웅(457만원)의 유니폼 가격이 독보적인 1,2위를 다투는 사이 3위부터 7위까지 선수들의 유니폼 가격도 100만원을 넘어섰다. 25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송교창과 이정현(이상 150만원), 변준형(134만원), 이관희(120만원), 양홍석(113만 4000원)이 3위부터 7위에 자리잡았다.

24명 모든 선수들의 유니폼 가격 총액은 2341만 6000원이며, 평균으로 환산하면 97만 6000원이다. 경매의 특성상 마감 직전 가격이 대폭 오르는 걸 감안할 때 평균 100만원을 충분히 넘어설 것으로 기대된다.

KBL 홈페이지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경매는 유소년 농구 활성화 기금 조성 목적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경매 마감은 26일 오후 2시이며, 최고 입찰자에게 낙찰된다. 낙찰을 포기할 경우 차후 KBL 주관 경매 행사 참여에 제한을 받을 수 있다.

참고로 21일부터 25일까지 4일 동안 총액이 24만 4000원 올랐다. 20일 오후 2시부터 21일 오전 8시까지 18시간 사이에 94만 4000원이 오른 것과 비교하면 최근 4일 동안 얼마나 가격 변동이 적었는지 잘 알 수 있다.

KBL에서는 다음에도 이런 기획을 한다면 기간을 10일에서 일주일 가량으로 줄이는 걸 검토해야 한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점프볼 / 이재범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