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토)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젊음의광장 특설코트에선 2025년 코리아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KBA 3x3 코리아투어 2025 파이널’이 개막했다. 2025년 코리아투어와 KBA 3x3 농구대회에서 입상한 실력자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는 2025년 코리아투어의 마지막 대회이기도 하다.
코리아투어를 주최, 주관하는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지난 2015년 코리아투어가 창설한 이래 처음으로 원주에서 코리아투어를 개최하게 됐다. 농구 도시로 유명한 원주에 코리아투어 파이널을 유치하는 데 성공한 협회는 “당초 전라북도 전주에서 파이널을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았고 새로운 장소를 물색하게 됐다”며 “코리아투어가 창설한 이래 원주에선 단 한번도 대회를 개최한 적이 없었다. 원주가 농구도시로 유명한데 정작 코리아투어는 한번도 개최되지 않아 원주 길거리 농구인들로선 갈증이 있었다. 원주시와도 코리아투어 개최와 관련해 긍정적으로 교감이 오갔고, 처음으로 원주에서 코리아투어를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코리아투어 파이널이 열리고 있는 젊음의광장은 원주 길거리 농구 마니아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뜻 깊은 장소이기도 하다. 지역대회에서 입상한 팀들은 물론 원주에서 농구 좀 한다는 동호인들이 집결해 이틀 간의 축제를 즐길 예정이다.
관계자는 “젊음의 광장은 원주 길거리 농구인들의 성지와도 같은 장소다. 성인부 참가 선수들에게는 어릴 적 추억이 깃든 장소이며, 어린 꿈나무들 역시 이곳에서 농구선수로서 꿈을 키우고 있다”며 “여러모로 의미 있는 장소이기도 해 젊음의 광장을 대회 장소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협회는 오는 12월 1일, 원주DB프로미 아레나에서 한국과 중국의 FIBA 농구월드컵 예선을 개최할 예정이다. 프로농구, 3x3 코리아투어, 국가대표 A매치까지 원주 농구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협회는 이번 코리아투어 파이널을 통해 원주에서 열리는 국가대표 A매치를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일 오후 2시 30분, A매치 티켓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관계자는 “대회가 열리는 1일과 2일, 이틀에 걸쳐 막간의 시간을 활용해 A매치 티켓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프로농구는 물론 3x3 농구, 국가대표 농구까지 다양한 농구 행사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크다. 적어도 한달 간 원주는 전국 어느 도시보다 농구 열기가 뜨거워지지 않을까 기대해본다”라고 바라봤다.

지역대회보다 상금을 올리고, 입상 팀들만 출전하게 된 이번 파이널은 최고 수준의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전국에서 모인 실력자들은 예선 첫 경기부터 불꽃 튀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이 목표는 단 하나 ‘코리아투어 정상’이다.
다소 쌀쌀한 가운데 정오를 기점으로 따가운 햇빛이 내리쬐기 시작한 젊음의광장에는 48팀의 3x3 선수들이 참가해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한국 최고 3x3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경쟁력이 더해질 ‘KBA 3x3 코리아투어 2025 파이널’은 1일과 2일 이틀간 진행되고, 이번 대회는 유튜브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식 계정과 SOOP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_양윤서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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