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지언론 ‘윈시드르’에 따르면, 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는 최근 박지수에게 퀄리파잉오퍼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퀄리파잉오퍼는 WNBA 팀이 제한적 자유계약선수에게 4년차 평균 연봉보다 5% 많은 기본급으로 1년 계약을 연장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메이저리그에서도 보편화된 1년 연장 계약 방식이다. 메이저리그의 경우는 고액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이 퀄리파잉오퍼 금액이 된다. FA 시장에서 더 좋은 조건으로 계약할 자신이 있다고 판단하는 선수는 소속팀의 퀄리파잉오퍼를 거절하며 FA 신분이 된다.
박지수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됐으며, 오는 15일까지 라스베이거스의 퀄리파잉오퍼 수용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이에 대해 WKBL 소속팀 청주 KB 측은 “본인의 의사가 가장 중요한데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지수는 지난 9일 아산 우리은행전에서 발등근육미세파열 진단을 받았다. 경기 초반 교체돼 우려를 샀지만, 다행히 공백기가 길어질 만한 부상은 아니었다. 박지수는 3~4일 휴식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KB는 오는 14일 부천 하나원큐와의 홈경기에서 11연승을 노린다. KB 측은 “(박)지수가 14일부터 바로 뛸 수 있을지는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 감독님이 복합적으로 체크해본 후 투입 여부를 결정하실 것 같다”라고 전했다.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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