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전희철 감독도 놀란 LG의 강점 "패턴 분석 했는데 17개나 나왔다"

잠실학생/홍성한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2 13: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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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인터넷기자] SK가 악재 속에 4연승과 함께 2위 추격에 나선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창원 LG를 상대로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치른다.

2위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SK가 추격 상대인 2위 LG를 만난다. 이번 경기를 잡는다면 1.5게임으로 격차를 줄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SK는 최근 3연승을 내달리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지만, 걸림돌은 최준용의 결장과 일정이다.

전희철 감독은 최준용이 뒤꿈치 타박상 증세로 인해 이번 경기 결장을 알렸다. 동시에 SK는 백투백 경기 2번째 일정이다. 반면, LG는 하루의 휴식과 풍부한 로테이션 자원을 활용하며 여유가 있는 편이다.

LG와의 맞대결은 2승 2패로 우열을 가리지 못했다. 눈에 띄는 기록은 맞대결 4경기에서 양 팀이 기록한 평균 득점과 평균 실점이 80.8점으로 똑같다. 그만큼 만날 때마다 치열한 승부가 전개되었다. 과연 악재 속에 SK가 2위 추격에 성공할 수 있을까.

SK 전희철 감독

Q. LG전 플랜은?
힘든 경기가 될 것 같다. LG가 워낙 전체적으로 팀이 끌어낼 수 있는 모든 것을 꺼낸 것 같다. 부상선수도 많이 없다. 전력분석팀에서 LG의 공격 패턴을 분석해왔는데 17개나 잡아 왔더라. 다른 팀들은 평균 6~7개 정도 받아온다. 우리 패턴 개수랑 비슷하다. 세트 플레이에서 약속된 플레이를 그 정도로 많이 한다. 가장 무서운 점은 아셈 마레이의 포스트업으로부터 파생되는 플레이가 굉장히 이타적이다. 이재도, 이관희를 이용한 투맨 게임도 상당히 위력이 있다. (최)부경이가 선발로 나가는데 마레이가 포스트 들어갈 때 수비 타이밍을 잡는 부분이 잘되어야 할 것 같다.

Q. 최준용 상태는?
머피 할로웨이 블록슛 하면서 뒤꿈치에 충격이 좀 있다. 걷는 데에도 불편함이 있고, 오늘 경기는 일단 힘들다.

Q. 최원혁의 출전 시간이 늘었는데?

발목 수술하고 컨디션이 좀 떨어졌었다. (오)재현이가 잘해주다 보니 그동안 출전시간을 많이 못줬다. 하지만 훈련을 통해 몸이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그 외 선수들도 게임을 뛰지 못할 때에도 훈련을 통해 몸 상태를 유지해줘야 한다.

*베스트 5
SK:최원혁 김선형 최부경 최성원 워니
LG:이관희 이재도 정희재 정인덕 마레이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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