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봄 농구를 향해’ 서동철 감독 “배수의 진을 치는 느낌으로”

수원/정다혜 / 기사승인 : 2023-02-12 13:50:2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수원/정다혜 인터넷기자] 6강권 진입을 원하는 KT가 KCC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수원 KT는 12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전주 KCC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현재 KT는 17승 23패로 7위에 위치, 이날 경기 패배 시 3연패다.

KT는 지난 10일 고양 캐롯과의 맞대결에서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팀 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린 선수는 하윤기와 양홍석뿐이었고 속공 득점 0점, 턴오버는 상대보다 3배(15개) 더 기록했다.

이날 상대는 순위표에서 맞닿아있는 KCC다. 시즌 상대전적 4패에 모두 10점 차 이상 패배였다. KCC 상대로 시즌 첫 승을 거두며 봄 농구의 희망을 이어가길 원하는 KT. 서동철 감독도 이날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수원 KT 서동철 감독

Q. 경기준비
정말 중요하고 놓칠 수 없는 경기다. 꼭 이기겠다는 각오로, 배수의 진을 친다는 느낌으로 임할 생각이다. 우리가 그동안 부진한 거에 비해 상황이 남아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싶다. 기회는 꼭 잡도록 하겠다.

Q. KCC 상대로 약한 모습을 보였는데?
KCC랑 할 때 승리가 없는 것도 그렇지만, 경기 내용이 안 좋았다. 오늘만큼은 그걸 이겨내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 순위 경쟁에도 중요한 경기고 잡아야 하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Q. 맞대결 때마다 KCC 라건아의 활약이 좋았는데?
오늘 라건아를 최소화시키자고 했다. 예전에 픽앤팝 해서 주는 건 그냥 주자 했는데 그게 안 되겠더라. 요즘 슛도 들어가고 있다. 매치업은 외국선수한테 맡길 예정이다.

Q. 앞선 싸움에서 우위를 점해야 하는데?
KCC 경기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이유 중 하나가 앞선에서 타이트한 압박을 헤쳐나가지 못한 거다. (정)성우가 혼자 뛰는 경우가 많다 보니 성우를 압박함으로써 공격이 뻑뻑해지는 경기를 했었다. 오늘은 투 가드, (최)성모랑 성우를 같이 넣어서 해소해볼 생각이다.

*베스트5
KT: 하윤기, 정성우, 양홍석, 최성모, 존스
KCC: 정창영, 김지완, 라건아, 에피스톨라, 김상규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수원/정다혜 수원/정다혜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