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대구/오수현 인터넷기자] “승부처 상황에서 골 결정력이 나와야 한다. 선수들이 극복해내야 하는 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선수들이 게임을 치러야 한다.”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9일 대구체육관에서 2022~2023 에이닷 프로농구 전주 KCC와 시즌 다섯 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가스공사는 지난 18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며 9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현재 9위(14승28패)에 위치해 있고 6위 KCC(17승 23패)와의 승차는 4경기이다. 만약 이날 경기에서 KCC를 꺾는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의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갈 수 있다.
이번 시즌 양 팀의 맞대결은 2승 2패로 팽팽하다. 가스공사는 KCC를 제치고 2연승하여 6강 진출에 한 발짝 다가갈 수 있을까. 경기 전 유도훈 감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 백투백 경기 체력 문제는?
4일 동안 3번째 경기를 치른다. 체력적으로 후반까지 견뎌주느냐가 중요하다. 체력보다도 이대성, 정효근, 이대헌, 조상열 등 잔부상들이 많다. 출전시간 조절이 필요할 것 같다. 라건아 혼자 뛰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공략하고 체력을 떨어뜨려주느냐가 필요할 것 같다.
더불어 볼 없는 수비가 중요하다. 어제(18일)도 20점 차로 이기다가 상대가 9점차로 따라왔다. 이기는 농구를 위해서는 승부처 상황에서 골 결정력이 나와야 한다. 선수들이 극복해내야 하는 과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하고 선수들이 게임을 치러야 한다.
Q. 정효근의 컨디션은?
무릎에 돌아가면서 조금씩 염좌가 온다. 심하지 않아서 며칠 쉬고 통증이 가라 앉아 경기를 뛰고 한다. 내 생각에는 신장에 비해서 센터를 하거나 외곽에서 뛰기에는 스피드에서 애매한 몸상태인 것 같다. 무릎 수술 여파도 분명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3일 동안 훈련을 안 하고 어제(18일) 게임에서 15분을 뛰었다. 오늘 출전 시간은 경기 뛰는 것을 지켜봐야할 것 같다.
Q. 경기 시, 이대성과 함께 우동현, 이원대, 벨란겔을 돌아가며 뛰는데?
이원대는 농구를 센스 있게 조율하고 연륜이 있어 공격적인 부분에서 강하다. 우동현은 신장이 작지만 외곽포가 좋고 가드로서 수비해주고 옆에서 보조 역할을 한다. 대학교에서도 발 빠르고 열심히 뛰어 주는 공격형 선수였다. 벨란겔은 외곽포가 좀 떨어지지만 볼 핸들러 역할로 공격을 시작하도록 한다. 아직 계속 키우고 있다. 그리고 해피 바이러스다.(웃음)
*베스트5
대구 한국가스공사 : 우동현, 차바위, 정효근, 벨란겔, 머피 할로웨이
전주 KCC : 유병훈, 라건아, 박경상, 이승현, 정창영
#사진_ 점프볼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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