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BNK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순위 지명권을 얻었다. BNK의 구슬 색깔이었던 흰색이 가장 먼저 나왔다.
지난 시즌 정규리그 5위를 차지한 BNK는 33.3%의 1순위 선발 확률을 가지고 있었지만, 2019-2020시즌 전 신한은행이 한채진을 영입하는 과정에서 BNK와 합의해 신한은행이 가진 16.7%의 확률도 그들의 것이었다.
신한은행이 BNK보다 지명권 순위가 앞설 경우 1,2라운드 지명권에 한해 양 구단의 지명 순번을 교환하는 약속을 했기 때문. BNK가 6위인 용인 삼성생명과 50%의 확률을 얻게 된 배경이다.
BNK는 지난 2015년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동주여고 출신인 안혜지를 선발, 이후 5년 만에 1순위 지명권을 얻게 됐다. 진안과 함께 포스트를 지킬 자원이 필요하다고 고민을 떠안은 BNK로서는 일찍이 빅맨인 문지영을 스카우팅 리포트에 두고 눈여겨봐왔다.
신입선수 선발회 지명순은 1그룹(지난시즌 정규리그 4위~6위) BNK에 이어 삼성생명, 신한은행이 얻었다. 2그룹(지난시즌 정규리그 1위~3위)에서는 KB스타즈, 우리은행, 하나은행이 4,5,6순위 지명을 이어간다.
# 사진_ 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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