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이언 윌리엄슨은 지난 2019 NBA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로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 합류했다. 르브론 제임스 이후 최대 기대치를 받고 말이다. 운동 능력만큼은 역대급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그의 데뷔 시즌은 절반의 성공이었다. 기록 자체는 평균 22.5득점 6.3리바운드로 준수했다. 하지만 각종 부상이 겹치며 출전 경기가 24경기에 그친 것이 치명적이었다. 뉴올리언스 역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했다.
과연 윌리엄슨은 그의 두 번째 시즌을 어떻게 준비하고 있을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한 윌리엄슨은 “현재 신체적, 정신적으로 최고의 상태다. 두 번째 시즌 준비는 끝났다”라는 얘기부터 전했다.
지난 시즌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서는 “지난 시즌 나를 제대로 쇼케이스하지 못했다. 팀에 적응하는데만 신경썼다. 팀 기조를 망치는 신인이 되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며 “새로운 기분으로 두 번째 시즌을 맞는다. 감독도 바뀌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 같다”는 대답을 남겼다.
그의 얘기처럼 뉴올리언스는 스탠 밴 건디를 신임 감독으로 앉혔다. 밴 건디는 과거 올랜도 매직을 파이널로 이끈 베테랑 감독이다.
“밴 건디 감독에 대한 첫 인상은 좋다. 인격적으로 훌륭해보인다. 대학 시절 감독이었던 코치 K(듀크대 마이크 슈셉스키 감독)처럼 올드스쿨한 감독이다. 그래서 기대된다. 경기에 대한 열정이 벌써 보이더라”, 윌리엄슨은 새 감독을 반기는 눈치였다.
다음 시즌 과제는 무엇일까? 윌리엄슨은 “그저 농구선수가 되어야한다. 그게 제일 중요하다. 좋은 슛을 시도해야하고 공격을 전개해야한다”며 “세상에 나를 보여줄 것이다. 나답게 플레이하고, 경기를 즐길 것이다. 팬들에게 내가 얼마나 경쟁심이 강한 선수인지 보여줄 것”이라는 말로 인터뷰를 정리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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