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루카 매직’ 돈치치 “다음 시즌 목표는 우승, 코로나19 큰 변수 될 것”

김호중 / 기사승인 : 2020-12-02 14: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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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호중 인터넷기자] 루카 돈치치(21, 201cm)는 팀에 우승을 안길 수 있을까. 지난 시즌 가장 뜨거운 스타였던 돈치치가 다음 시즌 댈러스에 우승 트로피를 갖고 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현지 나이로 21살에 불과한 돈치치는 지난 시즌 평균 28.8득점 9.4리바운드 8.8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소속팀 댈러스 매버릭스를 서부 플레이오프 7번 시드로 이끌었다. LA 클리퍼스와의 1라운드에서는 위닝 버저비터를 기록하며 스타성도 입증했다.

최근 댈러스 매버릭스 구단 기자회견에 참석한 돈치치는 “비시즌동안 모든 분야의 훈련을 했다. 특히 슈팅 훈련에 집중했다. 정말 많이 슛을 쐈다”며 “팀으로서는, 지난 시즌 경기를 잘 마무리하지 못했다. 7점 이상의 리드도 자주 날렸다. 우리는 젊은 팀이었다. 다음 시즌 경기 마무리에서 훨씬 나아지려고 한다”며 근황부터 전했다.

다가오는 시즌 목표에 대해서는 “늘 나아지는 것만 생각한다. 다음 시즌 챔피언십을 따내고 싶다”고 대답했다. 한치의 망설임도 없었다.

그가 뽑은 핵심 변수는 코로나19. 돈치치는 “몇몇 선수들은 시즌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될 것이다. 그러면 팀에 합류하지 못할 것이다. 코로나19 감염자가 안 나오는 팀이 크게 유리할 것”이라고 짚었다.

돈치치의 말대로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NBA를 강타하기 시작했다. 최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2명, 워싱턴 위저즈에서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선수가 누구인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6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올랜도 매직의 모 밤바는 아직도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있다. 올랜도 스티브 클리포드 감독은 “복귀 시점이 아직도 미정”이라며 한숨만 쉬고 있다.  말 그대로 코로나19가 치명적인 변수가 될 전망.

최근 열린 전력 보강에 대해서는 대만족한다고 전했다. 댈러스는 비시즌 필라델피아에서 뛰던 슈팅가드 조시 리처드슨을 영입했다.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타이렐 테리, 조쉬 그린 등을 수혈한 상황.

돈치치는 “로스터에 확실한 변화가 있었다. 훌륭한 전력 보강이었다. 특히, 트레이드로 데려온 선수들은 훌륭한 수비수다.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미소지었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김호중 인터넷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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