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추계] 화봉중·용산중 ‘정상’에서 만난다...금명중·삼선중 4강 마무리(종합)

상주/정다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6 14: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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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봉중 이승현

[점프볼=상주/정다윤 인터넷기자] 화봉중과 용산중이 우승 자리를 두고 맞붙는다.

16일 경북 상주시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한국중고농구연맹이 주최한 '신한 SOL Bank 제55회 추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상주대회’ 남중부 4강이 진행됐다.

화봉중과 용산중이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결승 무대에 올랐다.

화봉중은 금명중을 66-42로 제압했다. 시작부터 기세를 올렸다. 1쿼터부터 압박을 가하며 흐름을 움켜쥔 화봉중은 전반 스코어를 39-16으로 크게 벌렸다. 이승현이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7점을 올리며 팀의 엔진 역할을 했고, 남영수(11점)와 이찬규(10점)도 든든히 힘을 보탰다. 공수에서 흔들림 없는 조직력이 빛난 경기였다.

반면, 금명중은 4강 성과로 대회를 마쳤다. 엄원준이 12점 23리바운드로 골밑을 지켰고, 이승윤도 12점을 올리며 맞섰다. 비록 결승행에는 실패했지만 충분히 박수를 받을 만한 여정이었다.

용산중은 삼선중을 상대로 81-56 완승을 거뒀다. 초반은 팽팽했다. 3학년 주축이 빠진 전력 속에 3쿼터 중반까지 45-45 동점을 기록할 만큼 수비 대결이 치열했다. 하지만 이후 강현묵의 외곽포가 폭발하면서 흐름이 갈렸다. 강현묵은 3점슛 10개(59%)를 터뜨리며 39점으로 폭발했고, 이솔민이 20점 15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리바운드 싸움에서도 52-38로 크게 우위를 점했다.

반면, 삼선중은 전반까진 이승호와 신인범의 활약으로 맞섰다. 신인범이 20점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분투했고, 이승호도 15점 13리바운드로 골밑을 책임졌다. 그러나 후반 들어 리바운드 열세와 속공 허용, 외곽 공세가 겹치며 점수 차를 뒤집지 못했다. 끝까지 싸웠지만 용산중의 벽은 높았다.

화봉중과 용산중의 결승은 상주실내체육관(신관)에서 17일 15시에 맞붙는다.

▲용산중 이솔민

화봉중 66(22-8, 17-8, 13-14, 14-14)42 금명중
화봉중

이승현 17점 8리바운드 6어시스트
남영수 11점 6리바운드
이찬규 10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금명중
엄원준 12점 23리바운드
이승윤 12점 6리바운드

용산중 81(17-11, 15-21, 24-14, 25-10)56 삼선중
용산중

강현묵 39점(3P 10개-59%) 9리바운드 3어시스트 5스틸
이솔민 20점 15리바운드 3스틸

삼선중
신인범 20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
이승호 15점 13리바운드
김연준 10점 4리바운드 3스틸
 

#사진_정다윤 인터넷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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