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24일(이하 한국 시간) 스티븐 아담스와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재계약 소식을 알렸다. 규모는 2년 3,500만 달러. 아담스의 새 계약은 2021-2022시즌부터 적용된다.
이번 재계약으로 아담스는 뉴올리언스의 확실한 주전 센터로 낙점 받았다. 뉴올리언스는 주전 센터 데릭 페이버스가 유타 재즈로 이적하면서 생긴 공백을 메우기 위해 FA 시장 개장 첫 날인 지난 21일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아담스를 영입했다.
2013년 드래프트 전체 12순위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에 입단, 7시즌 간 한 팀에서 뛴 아담스는 커리어 총 530경기 평균 26.8분 출장 9.8득점(FG 58.9%) 7.6리바운드 1.0블록의 기록을 남겼다. 최근 다섯 시즌 연속 플레이오프 무대를 밟는 등 큰 경기 경험도 풍부하다. 자이언 윌리엄슨을 비롯해 팀 내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든든한 멘토 역할이 될 전망.
다만 아담스는 최근 리그 트렌드인 스몰볼에 어울리는 유형이 아니다. 특히 중거리슛 능력이 아쉽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뉴올리언스가 아담스에게 너무 많은 돈을 투자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이는 아담스가 극복해야 할 과제이기도 하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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