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홍성한 인터넷기자] 어빙이 댈러스 데뷔 경기에서 맹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리그 LA 클리퍼스와의 원정경기에서 110-104로 승리했다.
댈러스는 시즌 전적 30승 26패로 피닉스 선즈와 함께 서부 컨퍼런스 5위로 올라섰다. 카이리 어빙(24점 4리바운드 5어시스트)이 팀 공격에 앞장서며 성공적인 데뷔 경기를 치렀고, 팀 하더웨이 주니어(19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와 레지 불록(18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도 팀 승리에 이바지했다.
반면, 클리퍼스는 패배에도 시즌 전적 31승 27패로 서부 컨퍼런스 4위를 유지했다. 노먼 파월(24점 7리바운드)과 테런스 맨(21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이 분전했다. 폴 조지(20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와 카와이 레너드(18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까지 존재감을 뽐내며 추격전에 나섰지만, 뒷심이 부족했다.
1쿼터부터 댈러스가 분위기를 압도했다. 불록이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15점을 몰아쳤고, 어빙은 1쿼터 중반 투맨 게임에 이은 중거리슛으로 댈러스 유니폼 이적 후 첫 득점을 신고했다. 이어 연속 3점슛을 성공시키며 화끈한 출발을 알렸다. 댈러스는 하더웨이 주니어의 8점을 묶어 41-25로 1쿼터를 마쳤다.
댈러스는 2쿼터 8개의 실책이 발목을 잡으며 고전했다. 파월에게 연속 8점을 허용한 후 어빙이 연속 5점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연이은 실책으로 분위기를 가져오지 못했다. 댈러스는 조지와 이비카 주바치의 연속 득점, 맨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60-52로 전반전을 끝냈다.
3쿼터 댈러스는 더욱 거센 추격을 허용했다. 전반전까지 레너드를 2점으로 묶는데 성공하며 앞서갔지만, 3쿼터에 전혀 제어하지 못했다. 13점을 연이어 실점하며 분위기를 내줬다. 불록과 하더웨이 주니어의 3점슛으로 맞불을 놓았지만 역부족이었고, 파월에게도 실점해 81-78로 쫓기며 3쿼터를 마쳤다.
하지만 댈러스의 뒷심이 더 강했다. 댈러스는 4쿼터 들어 어빙이 돌파 득점을 성공시켰고, 테오 핀슨의 3점슛 2개가 림을 가르며 더욱 달아났다. 이어 조지와 파월에게 실점했지만, 흐름을 내주진 않았다. 하더웨이 주니어가 득점을 성공시켰고, 어빙의 연속 4점으로 접전 끝에 승리를 지켰다.
#사진_AP/연합뉴스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