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서울시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썸, 용인 삼성생명, 청주 KB스타즈 감독과 대표선수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모두가 같은 목표인 우승을 바라보고 있다. 각 팀 사령탑들은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출사표를 통해 우승을 향한 각오를 밝혔다.
위성우 감독(우리은행)
뉴 팀 뉴 챌린지
올 시즌 우리은행 슬로건이 ‘뉴 우리의 시대로’다. 다들 아시겠지만 올 시즌 우리 팀이 새로운 선수들이 많이 왔다. 새로운 선수들로 새 팀이 되어서 정규리그를 열심히 했고, 선수들이 잘해줘서 정규리그 우승을 했다. 하지만 플레이오프는 분명히 다르다. 이전 선수들이 없기 때문에 지금 선수들에게 도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뉴 팀 뉴 챌린지로 정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재미를 동반한 좋은 경기를 통해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팀이 되도록 하겠다.
박정은 감독(BNK)
부산으로 온나
지난 시즌 정말 아쉬운 시즌을 보냈다. 오프시즌 절치부심해서 열심히 준비했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왔다. 플레이오프에 모든 분들 관심이 부산에 몰릴 수 있도록 하겠다. 2024~2025시즌 마지막을 장식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테니 다들 부산으로 온나.

사생결단
죽고 사는 걸 두려워하지 않고 끝장 승부를 본다라는 의미다. 내가 초보 감독이어서 시즌 초반에 많이 헤맸다. 선수들에게 미안하고, 팬들께 죄송했다. 다행히 잘 이겨내고 선수들과 한 마음 되어서 잘했다. 이제 마지막 관문이 남았다. 사생결단 뜻대로 몸과 마음 다 바쳐서 마지막에 웃을 수 있는 팀에 될 수 있도록 하겠다.
김완수 감독(KB스타즈)
한 끗
우리은행이 정규리그 우승을 했고 좋은 팀이다. 올 시즌 1승 5패로 패가 더 많다. 경기 득실 마진을 보면 한 끗 차이로 아쉬운 경기가 많았다. 한 골 더 넣고 한 골 덜 주면 충분히 좋은 경기 할 수 있겠다 싶어서 한 끗으로 적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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