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서호민 기자] 2025년 코리아투어의 주인공을 가리는 코리아투어 파이널이 원주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농구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11월 1일(토)과 2일(일) 이틀에 걸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젊음의 광장에서 2025년 코리아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KBA 3x3 코리아투어 2025 파이널 원주대회’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2025년 코리아투어에서 입상한 실력자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는 2025년 코리아투어의 마지막 대회이기도 하다. 당초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에서 개최 예정이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새 개최지를 물색했고 원주시에서 최종적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2015년 코리아투어 창설된 이후 원주에서 열리는 첫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국 3x3를 대표하는 이벤트인 코리아투어는 올해 서울, 인제, 과천, 제천 등 4번의 지역대회를 통해 전국의 3x3 강자들과 만남을 진행했다. 작년보다 개최 회차는 줄었지만 보다 내실 있는 대회로 한국을 대표하는 3x3 이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역대회 입상 팀들만 출전하게 된 이번 파이널은 최고 수준의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일 실력자들의 목표는 단 하나 ‘코리아투어 정상’이다.
원주 파이널 대회는 초등부(9팀), 중학부(9팀), 고등부(12팀), 남자오픈부(12팀), 여자오픈부(6팀), 코리아리그 남자부(8팀) 등 총 6개 종별에 걸쳐 진행되며, 총 56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가 치러질 코리아리그 남자부는 누적순위 1위부터 8위까지 한데 모여 최강전을 치른다. 현재 코리아리그 누적 순위 1위는 블랙라벨스포츠이며, 앞선 네 차례 지역 대회에서 세 번의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국내 최강 팀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블랙라벨스포츠의 뒤를 이어 한솔레미콘, 하늘내린인제, 코스모, 김포시농구협회, 창원특례시농구협회, 전수현웨딩, 모션스포츠가 자리하고 있다.
박민수, 박래훈, 석종태, 임원준, 김민섭, 방덕원, 노승준, 윤성수, 이동윤, 강병진 등 한국 3x3를 대표하는 선수들도 총출동 한다. 이들이 펼치게 될 최고 수준의 경기는 벌써부터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 해 전주에서 열린 파이널 대회에선 하늘내린인제가 패권을 차지하며 최고 자리에 오른 가운데 올해는 블랙라벨스포츠의 강세가 파이널까지 계속 이어질지, 아니면 하늘내린인제가 전통의 강호로서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가 흥미롭게 지켜볼 관전포인트다.
참고로 초등부, 중학부, 고등부, 남자오픈부, 여자오픈부 종별은 지역대회 1위와 2위, 공동 3위 등 입상 팀에 한해 출전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협회는 이번 파이널 대회에 총 714만원의 상금을 책정했다. 지난 해와 비교해 증액된 수치로 초등부 우승 팀 40만원, 중등부 우승 팀 54만원, 고등부 우승 팀 80만원, 남자오픈부 우승 팀 160만원, 여자오픈부 우승 팀 70만원, 코리아리그 남자부 우승 팀에게는 310만원의 우승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 최고 3x3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경쟁력이 더해질 ‘KBA 3x3 코리아투어 2025 파이널 원주대회’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진행되고, 우천 시에는 추후 장소를 재공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식 유튜브 계정 KBA Live와 SOOP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파이널 대회는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주최,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하나은행, 아이에스동서, 프로스펙스, 몰텐고리아, GC스포케어 등의 후원, 협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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