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미디어데이] 또 어우우? 정규리그 1위 우리은행, 팬·미디어 투표에서 우승 최다 득표

상암/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6 14:3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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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상암/조영두 기자] 어차피 우승은 우리은행일까?

26일 서울시 상암동 스탠포드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4~2025 여자프로농구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썸, 용인 삼성생명, 청주 KB스타즈 사령탑과 대표선수가 참석해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입담 대결을 펼쳤다.

WKBL은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를 앞두고 팬과 미디어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우리은행과 KB스타즈, BNK와 삼성생명의 플레이오프 맞대결 예상 전적 및 승리 팀을 예상했다. 여기에 챔피언결정전 우승 팀까지 예측했다.

우리은행과 KB스타즈의 맞대결은 팬 74.0%, 미디어 96.8%의 지지로 우리은행의 시리즈 승리를 예상했다. 전적은 3승 1패가 팬 30.6%, 미디어 62.9%였다. 3연승 또한 팬 35.2%, 미디어 27.4%로 높았다.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한 우리은행의 강세를 예상하는 이들이 대부분이었다.

BNK와 삼성생명 경기는 박빙이었다. 팬 53.7%, 미디어 61.3%로 BNK의 승리를 예상했다. 앞선 우리은행, KB스타즈의 시리즈와 비교해 표가 분산됐다. 3승 1패 팬 26.6%, 미디어 22.6%였고, 3승 2패는 팬 16.5%, 미디어는 37.1%로 예상했다. 그만큼 어느 팀이 올라가도 이상하지 않은 시리즈라고 볼 수 있다.

챔피언결정전 우승팀 예측은 우리은행이 가장 많은 표를 받았다. 팬 46.0%, 미디어는 무려 71.0%가 우리은행을 선택했다. 그 뒤를 BNK(팬 24.8%, 미디어 16.1%), 삼성생명(팬 16.9%, 미디어 12.9%)가 뒤를 이었다. KB스타즈는 팬 12.3%의 지지를 받았지만 미디어에서는 단 1표도 얻지 못했다.

우리은행은 WKBL을 대표하는 강호다. 오죽하면 어우우(어차피 우승은 우리은행)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올 시즌 전력이 약화된 상황에서도 김단비를 필두로 저력을 보여주며 또 한번 정규리그 1위에 올랐다. 과연 플레이오프에서도 저력을 보여주며, 통합우승에 성공할지 그 결과가 궁금해진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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