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22일 전주체육관에서 전주 KCC를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경기를 치른다.
삼성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첫 경기를 앞두고 날벼락을 맞았다. 천기범이 지난 19일 면허정지 수준의 술을 마신 후 음주운전을 한데 이어 출동한 경찰에게 동석한 여성 A씨가 운전을 했다고 거짓 주장한 것. CCTV 확인 결과 직접 운전을 한 이는 조수석으로 옮겨 앉아있었던 천기범인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은 지난해 5월에도 김진영이 음주운전 후 추돌사고를 일으켰지만, 이를 무마하기 위해 구단에 알리지 않아 홍역을 앓은 바 있다.
이상민 감독은 22일 KCC전에 앞서 “죄송합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상민 감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선수 관리 못한 제 잘못이다.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선수단 교육을 잘 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이상민 감독은 또한 “아직 팀 미팅 전이어서 선수들에게 따로 얘기한 건 없다. 올스타 브레이크 때 선수들이 열심히 훈련에 임하며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팀 분위기가 저하된 건 사실이다. 사건 여부를 떠나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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