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그] ‘10+ 득점 4명’ KT, 고른 활약 앞세워 LG에 13점차 승리

용인/김민태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5 14:3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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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용인/김민태 인터넷기자] KT가 LG를 제압하고 D리그 2연승을 달렸다.


수원 KT는 25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펼쳐진 2025-2026 KBL D리그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2-69로 승리했다. KT는 D리그 개막 2연승을 달렸고, LG(1승 1패)는 D리그 첫 패를 안았다.

 

KT는 이두원이 18점 9리바운드, 강성욱이 18점 8어시스트로 공격을 이끌었다. 박지원(11점)과 박민재(11점)도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KT는 강성욱이 초반 공격에 앞장섰다. 박성재도 3점슛을 더하며 힘을 보탰다. 박정현의 높이에 조금 고전했지만, 이윤기와 박민재의 득점을 묶어 앞서나갔다(20-17).

2쿼터 시작과 동시에 3점포 두 방으로 역전을 허용한 KT는 곧바로 리드를 되찾았다. 박민재와 김준환이 과감하게 골밑을 공략했다.

이후 양 팀은 계속해서 득점을 주고받았다. 어느 한 팀도 연속득점을 올리지 못하며 역전과 재역전을 반복했고, 2쿼터 막판에서야 나온 강성욱의 4점으로 KT가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41-38).

3쿼터의 문이 열리자 KT가 멀리 달아났다. 3분 동안 실점 없이 10점을 더했다.

LG가 양홍석의 득점으로 흐름을 한 차례 끊었지만, KT는 10점 내외의 차이를 꾸준히 유지하며 버텼다. 쿼터 막판 LG가 박종호와 윤원상의 3점포로 추격하자, 박지원의 5점으로 이를 따돌린 KT가 63-55로 앞섰다.

KT는 LG의 끈질긴 추격을 이겨냈다. 두 자리 수 리드를 줄곧 유지하며 버텼다. 종료 1분 30여초 전에는 박민재의 3점포로 82-67을 만들며 쐐기를 박았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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