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삼성생명 김단비, 2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

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4-26 14:4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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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용인 삼성생명 포워드 김단비(30)가 ‘5월의 신부’가 된다.

김단비는 오는 5월 21일 서울 왕십리에 위치한 교회에서 남자친구 김원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단비는 약 2년 전 지인을 통해 김원상 씨를 만나 교제를 이어왔다. 김단비는 “결혼한 분들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이 사람과 결혼할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하지 않나. 나도 처음부터 그랬다. 서로 마음이 잘 맞아서 결혼하게 됐다”라며 웃었다.

삼성생명은 김단비의 결혼에 앞서 5월 8일 휴가를 마친 후 선수단이 소집된다. 김단비는 이에 따라 김원상 씨와 휴가기간에 사이판으로 미리 신혼여행을 다녀왔다. 신접살림은 서울 성북동에 마련했다.

김단비는 “아직 결혼이 실감 나진 않는다. 시즌 끝나자마자 준비하고 있는데 아직도 준비할 게 있어서 바쁘다. 팀 복귀도 얼마 안 남아서 시간이 촉박해진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김단비는 이어 “결혼 후 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신랑도, 시댁도 욕을 안 들을 수 있다. 지난해부터 결혼을 준비하느라 오프시즌 때 신경이 분산된 부분도 있었다. 결혼 후 맞이하는 시즌은 조금 더 안정적으로 치를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시즌 준비를 더 잘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김단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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