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61) 김포 구정회 농구교실 한지혁

김지용 / 기사승인 : 2021-05-10 14:4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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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다른 아이들보다 습득력이 좋다. 농구를 배울 때는 친구들과 장난도 안 칠 정도로 집중력도 좋다.”

점프볼에선 창간 21주년을 맞아 양말 전문 브랜드 뉴탑(http://https://newtopsports.com/)과 함께 매주 유소년 선수 1명을 선정해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전국대회가 아니면 소개되기 힘들었던 재능 있는 전국의 유소년 선수들을 소개, 이 자리를 통해 한국 유소년 농구가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다.

'점프볼 선정 뉴탑 금주의 유소년 선수' 61번째 수상자는 김포 구정회 농구교실 한지혁이 선정됐다.

김포 강정초등학교 5학년에 재학 중인 한지혁은 농구를 접한 지 1년 정도 된 유소년 꿈나무다. 친형이 농구대회를 나간 모습을 보고 멋있어 보여 농구를 배우기 시작했다는 한지혁은 또래들에 비해 의젓한 모습으로 농구를 배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구정회 원장의 말에 따르면 “지혁이는 뭔가 좀 다르다. 기본기가 좋고, 다른 애들보다 습득력이 빠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기술적인 부분 말고 기본적인 자세가 다른 애들과 좀 다르다”고 말했다.

“농구를 배우려고 하면 집중력도 강해지고, 치던 장난도 딱 안 친다. 저 나이에는 그렇게 하기 힘든데 굉장히 진지하게 강습에 임한다. 또래들이 장난치기 바쁜 모습과 비교해보면 지혁이는 좀 다르다.” 구정회 원장의 말이다.

스테픈 커리와 허훈을 가장 좋아한다는 한지혁은 “스테픈 커리나 허훈 선수는 다 3점슛도 잘 쏘고, 스텝백을 멋있게 해서 좋아한다. 나도 스텝백을 하고 싶어서 굉장히 재미있게 배우고 있다. 조금 할 줄 아는데 하면 할수록 재미있는 것 같다”고 해맑게 웃어 보였다.

농구를 배우는 건 모든 게 재미있지만 수비가 앞에 있으면 슈팅이 어려워 힘들다는 한지혁.

 

하지만 다른 친구들은 어려워하는 왼손 레이업도 할 줄 안다며 금세 농구가 재밌다고 강조한 한지혁은 “이제 농구를 배운 지 1년 정도 됐는데 더 열심히 하고 싶다. 지금 키가 153cm 정도 되는데 키도 더 커서 훌륭한 농구선수가 되보고 싶기도 하다”며 농구선수로서의 꿈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
점프볼 / 김지용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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