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는 8일 청소년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3명의 감독 후보 가운데 류영준 안남중 코치를 U16 남자농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했다.
류영준 감독은 인천산곡북초와 인천안산초를 거쳐 2017년 9월 안남중 코치로 부임해 지금까지 팀을 이끌고 있다. 지난 2022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U18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는 코치로 대회에 참가해, 당시 감독이었던 이세범 용산고 코치를 보좌해 대표팀을 우승으로 이끈 이력이 있다.
U16 남자대표팀 감독직에 부임한 류영준 감독은 “영광스러운 자리에 뽑히게 돼 기쁘고 책임감이 크다. 짧은 기간이지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최선을 다해 꼭 4강 안에 들어 세계 대회 출전권을 따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U16 남자 대표팀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7일까지 몽골에서 개최되는 '2025 FIBA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류영준 감독을 보좌할 코치로는 금명중 김일모 코치와 주성중 이재환 코치가 선발됐다.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출전할 12인 최종 엔트리는 금주 중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대표팀은 오는 8월 1일, 진천선수촌에 소집돼 담금질을 시작한다.
한편, 한국은 최근 열린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연이어 고배를 마셨다. 2022년에는 8강에서 탈락했고, 2023년에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사진_ 점프볼DB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