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1월 28일, 30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릴 예정인 국제농구연맹(FIBA) 남자농구 아시아컵 2021 예선 window2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
FIBA는 최근 홈&어웨이로 치러질 예정이었던 아시아컵 예선을 ‘버블’ 도시를 선정, 바레인과 카타르, 요르단에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A조에 속해 있으며 바레인 마나마에서 28일 필리핀, 30일 인도네시아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었다.
하지만 바레인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 지대가 아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을 고려, 이번 아시아컵 예선에 참가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한국농구연맹(KBL)과도 합의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 관계자는 “FIBA 집행위원회가 오는 6일 열리게 된다. 이날 아시아컵 예선 진행이 최종 결정되겠지만 만약 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불참할 예정이다. 국가대표 선수단의 건강을 고려했을 때 바레인에 가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 여자농구 아시아컵 예선 역시 11월, 2월 모두 취소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남자농구 예선만 강행하려 하는지 이해하기 힘든 일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앞서 언급한 대로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예선은 11월, 2월 일정 모두 취소됐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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