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유재학 감독 “(오)세근이가 무섭다”

울산/황민주 / 기사승인 : 2021-12-11 14: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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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황민주 인터넷 기자]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이 이번 시즌 KGC의 경기력에 대해 오세근을 언급했다.

11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안양 KGC의 3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현대모비스는 2라운드 KGC와의 경기에서 이우석(21점 5리바운드 6어시스트), 장재석(15점 4리바운드), 얼클락(14점 4리바운드)을 주축으로 경기를 이끌어 나갔지만 80-96, 16점 차이로 패했다.
이에 유재학 감독은 “수비가 되지 않았고, 3점슛이 11%로 공격이 너무 좋지 않아 참패를 했다”며 “수비 스페이스에 대한 조정을 했고, 투맨 게임을 최근 3경기에서는 파이트로 갔는데 나머지 쪽에서 많이 맞았다. 파이트로 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슬라이드로 갈 수도 있고 나머지 쪽에서 득점을 조금 줄여보자 하는 생각으로 연습했다”며 포부를 보였다.
이어 “공격 분포도나 출전 시간에서 (오)세근이가 제일 무섭다. 세근이의 움직임이며 미들슛과 같이 슛 넣는 것이 무섭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의 최근 경기들을 보면 가드들의 실수가 많이 보였다. 이에 대해 “계속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연차가 쌓이고 경험이 쌓여야 한다. (이)현민이 뿐만 아니라 (김)동준이도 올라와야 하기 때문에 동준이도 많이 활용해 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이어 “(동준이는) 농구에 대한 질이나 타이밍은 다른 선수들 보다 많이 안다. 그러나 신장이 작고, 드리블이 많은 편이다. 그런 점은 실전에서 해봤을 때 말해줘야 하는데 아직 그 정도로 많이 뛰지는 않았다”며 김동준의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또한 1라운드에서 2라운드 초반까지 돋보이는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최근 들어 조금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장재석에 대해 유 감독은 “발목을 다쳐서 경기 날에 합류했다. 훈련이 아직 덜 된 친구인데 발목을 다치고 나니 회복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베스트 5
현대모비스 : 서명진, 박지훈, 함지훈, 라숀 토마스, 김국찬
KGC : 변준형, 박지훈, 문성곤, 오마리 스펠맨, 오세근


#사진_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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