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또 다시 쓰러진' 조나단 아이작, 왼쪽 전방십자인대 파열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0-08-03 15: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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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호민 기자] 조나단 아이작(22, 211cm)의 커리어에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졌다.

3일(이하 한국 시간) ESPN의 애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올랜도 매직의 포워드 아이작이 전방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아이작의 부상은 3일 새크라멘토와의 경기에서 나왔다. 이날 아이작은 4쿼터 종료 9분여를 남기고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다. 공교롭게도 왼쪽 무릎은 지난 1월에 다쳤던 부위.

아이작은 코트에 쓰러져 엄청난 고통을 호소했고, 당시 올랜도 선수단은 물론 새크라멘토 벤치에 있던 선수들도 절망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아이작은 코트에서 일어나지 못하고 휠체어를 타고 경기장 밖을 빠져나갔다.

경기 후 밝혀진 아이작은 부상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곧바로 MRI 검사를 실시한 아이작은 왼쪽 전방십자인대 파열이라는 끔찍한 결과를 받아들였다. 

 

최근 아이작의 경기 감각은 최고조였다. 


코로나 휴식기 동안 부상에서 회복한 그는 지난 7월 28일 덴버 너게츠와의 연습경기 세 번째 경기에서 7분 동안 13득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재개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올렸다. 지난 1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재개 시즌 첫 경기에서도 16분 동안 16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계속 이어갔다. 때문에 더욱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2017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6순위로 올랜도에 지명된 3년차 빅맨 유망주 아이작은 이번 시즌 평균 12득점(FG 47.1%) 6.9리바운드 1.6스틸 2.4블록슛의 기록을 남겼다.

#사진_AP/연합뉴스

 

점프볼 / 서호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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