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규빈 인터넷기자] 골든스테이트가 크리스마스 경기에서 멤피스에 복수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2-2023 NBA 정규시즌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경기에서 123-109로 승리했다. 조던 풀이 32점 3리바운드로 팀의 공격을 이끌었고 클레이 탐슨(24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 드레이먼드 그린(3점 13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지원하며 승리를 거두었다. 이날 승리로 골든스테이트는 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멤피스는 자 모란트가 36점 8어시스트 7리바운드로 맹활약했으나 동료들의 침묵 속에 패배했다.
1쿼터부터 풀의 손끝이 뜨겁게 타올랐다. 풀은 1쿼터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기록하며 골든스테이트의 공격을 이끌었다. 부상으로 결장한 커리의 공백을 완벽히 메운 풀의 1쿼터였다. 골든스테이트가 33-29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는 앤서니 램이 있었다. 램은 3점슛 3개를 터트리며 화력을 지원했고 단테 디빈첸조마저 폭발하며 벤치 대결에서 앞섰다. 2쿼터 중반 두 자릿수까지 차이를 벌렸으나 쿼터 마무리가 발목을 잡았다. 타이어스 존스에게 자유투 4개를 내주며 추격당했다. 59-54로 골든스테이트가 전반을 마쳤다.
3쿼터 골든스테이트는 위기를 맞았다. 모란트를 앞세운 멤피스가 77-80, 턱밑까지 추격했으나 작전 타임 이후 분위기가 바뀌었다. 벤치에서 투입된 타이 제롬이 연속 5점을 기록하며 한숨을 돌렸고 급해진 멤피스는 무리한 공격을 계속했다. 골든스테이트는 탐슨과 디빈첸조의 득점으로 침착하게 점수 차를 벌렸고 99-84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기세를 잡은 골든스테이트는 굳히기에 들어갔다. 그린이 리딩을 주도하며 템포를 늦췄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골든스테이트의 123-109, 승리로 끝났다.
# 사진_AP/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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