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부산/임종호 기자] 동아고가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동아고는 18일 부산 동아고 체육관에서 개막한 2022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경상권역별 예선 첫날 경기서 마산고를 92-65로 완파했다. 에이스 이동근(200cm, F,C)이 20-20을 작성하며 공격을 주도했고, 야전사령관 권민준(178cm, G,F)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도 돋보였다. 김윤호(185cm, G,F)와 왕찬영(188cm, F,C)도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반면, 마산고는 석민준(180cm, G)을 선봉에 내세웠으나, 리바운드 열세(33-51)를 극복하지 못하며 패하고 말았다.
동아고는 홈 코트의 이점을 마음껏 활용했다. 경기 초반부터 에너지 레벨에서 상대를 압도, 15-0으로 앞서나갔다. 공수 양면에서 한 수 위의 전력을 자랑한 동아고는 제공권 장악에 힘입어 끝까지 분위기를 내주지 않았고, 여유 있게 첫 승을 수확했다.
이어진 무룡고와 김해가야고의 맞대결에선 무룡고가 웃었다.
30-28, 근소한 우위를 점한 채 후반전에 돌입한 무룡고는 3쿼터 시작과 함께 기세를 올리며 리드를 늘려갔다. 마지막까지 고삐를 늦추지 않은 무룡고는 72-49로 승리, 가야고의 추격을 뿌리쳤다.
한편, 앞서 열린 남중부 경기선 올 시즌 3관왕의 화봉중이 난타전 끝에 동아중을 96-81로 꺾었다. 저학년 중심으로 출전 선수 명단을 꾸린 화봉중은 엔트리 전원이 득점포를 가동하며 대회 첫 승을 따냈다.
<경기 결과>
* 남중부 *
화봉중 96(24-3, 27-31, 26-24, 19-23)81 동아중
화봉중
박준현 16점 5리바운드 3점슛 4개
송민우 15점 12리바운드 9어시스트
박주안 13점 5리바운드 4어시스트
동아중
김승윤 24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김동혁 24점 12리바운드 3스틸
김찬웅 21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3스틸
* 남고부 *
동아고 92(24-13, 22-21, 19-16, 27-15)65 마산고
동아고
이동근 24점 25리바운드 6어시스트 2스틸 6블록슛
권민준 20점 3리바운드 6어시스트
김윤호 11점 3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마산고
석민준 14점 6리바운드 2스틸
김민재 12점 4리바운드
공도현 11점 6리바운드 2어시스트 5스틸
무룡고 72(13-14, 17-14, 17-8, 25-13)49 김해가야고
무룡고
김철민 14점 5리바운드
문유현 14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도연 12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김해가야고
최규혁 17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2스틸 3점슛 5개
정주현 13점 5리바운드 2어시스트
권민 11점 10리바운드 2어시스트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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