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대 출신의 가드, 이지우가 4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WKBL 신입선수 선발회에서 1라운드 6순위로 부천 하나원큐에 지명됐다. 6개 구단 코칭스태프 앞에서 펼친 트라이아웃 현장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당찬 플레이를 선보였던 이지우는 하나원큐에 합류해 날개를 펼 전망이다.
지난 시즌 KUSF 대학농구 U-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이지우는 대학리그 최고의 가드로 뽑힌다. 경기 운영은 물론 득점력까지 갖춘 에이스. 이지우는 연령별 청소년대표팀에도 선발되며, 꾸준히 가능성을 뽐내왔다.
이지우는 2019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10경기 평균 12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과 어시스트에서는 전체 2위. 게다가 최우수상을 차지했던 단국대와의 결승에서 19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5스틸로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지난달 마침내 열렸던 2020 KUSF 대학농구 U-리그 1차 대회에서는 다시 한 번 우승을 이끌며 재차 MVP로 선정됐다.
프로팀에서는 당장 주전은 아니지만, 팀에 따라 이지우를 즉시전력감으로도 기용할 수 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이날 보인 이지우의 당찬 플레이가 프로 무대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이훈재 감독과 만난 이지우의 스텝업도 기대가 된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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