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보스턴 울린 LAC 루키 보스턴 주니어, 27점 폭발

이원준 / 기사승인 : 2021-12-09 15:2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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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LA클리퍼스의 루키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가 보스턴에 비수를 꽂았다.

LA 클리퍼스는 9일(한국시간)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2021-2022 NBA 정규리그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14-111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공신은 루키 브랜든 보스턴 주니어였다. 27점 4스틸을 기록한 그는 2쿼터에 18점을 몰아치며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보스턴 주니어와 함께 마커스 모리스(20점), 레지 잭슨(17점), 루크 케너드(15점), 이비차 주바치(10점), 테랑스 맨(10점) 등 6명의 선수가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공헌했다.

경기는 2쿼터에 갈렸다. 벤치에서 나온 보스턴 주니어가 2쿼터 시작 2분경 3점슛으로 첫 득점을 신고하더니 내 외곽을 가리지 않고 득점을 폭발시켜 2쿼터에만 3점슛 4개를 포함해 18점을 올렸다.  보스턴 주니어의 활약으로 63-51, 12점차로 클리퍼스가 앞서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에 들어와서도 보스턴 주니어의 뜨거운 손은 식질 않았다. 3쿼터 시작 3분 50초경 3점포 하나를 꽂아 넣은 후 림 어택을 통해 얻은 자유투를 모두 성공시켰다.

그러나 3쿼터 중반에 들어서며 보스턴의 공격력이 살아나기 시작했다. 마커스 스마트가 슈팅 파울을 당하며 던진 점프슛이 메이드가 됐다. 3점 플레이를 성공시켜 분위기를 탄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과 스마트가 공격 속도를 올리며 돌파 득점을 통해 점수를 쌓아갔다. 결국엔 3쿼터 종료 2분 22초에 나온 테이텀의 속공 덩크로 4점차까지 추격에 성공했다.

이후 경기종료까지 승패를 알 수 없는 접전이 이어졌다. 보스턴은 3점슛과 함께 페인트 존을 두드렸고 클리퍼스는 3점슛으로 응수하는 모양새였다. 마지막에 웃는 쪽은 클리퍼스였다. 루크 캐너드, 레지 잭슨 마커스 모리스가 나란히 3점슛을 적중시키며 111-105, 6점차 점수를 유지했다. 경기종료 1분 안쪽으로 들어와 테이텀이 자유투와 스틸 후 속공 덩크로 2점차까지 추격했지만 마지막 테이텀의 3점슛이 불발되며 클리퍼스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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