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원준 인터넷기자] 켐바 워커가 자신의 심정을 인터뷰에서 전했다.
워커는 오프시즌에 뉴욕으로 이적했다. 지난 8월 보스턴 셀틱스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로 이적했던 워커는 오클라호마 시티와의 계약 해지를 통해 FA(자유계약선수)로 2년 1790만 달러에 계약하며 고향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워커는 올 시즌 18경기 평균 24분 5초를 소화하며 11.7점 2.6리바운드 3.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뉴욕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대해 뉴욕의 톰 티보듀 감독은 지난 달 30일 워커를 선발 라인업뿐만 아니라 로테이션에서도 제외하기로 했다.
현재 워커가 경기를 뛰지 못한지 4경기가 지났다. 뉴욕은 4경기 동안 1승 3패를 기록하며 동부컨퍼런스 11위로 추락했다. 워커가 나간 뒤 이어오고 있던 5할 승률도 무너지며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켐바 워커라는 베테랑을 로테이션을 제외한 것 치고는 아쉬운 경기력이다. 지난 5일(한국시간) 덴버 너게츠와의 경기에서 풀 전력으로 임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전력이 손실된 덴버에게 14점차로 패배하는 수모를 겪기도 했다. 워커 대신 알렉 벅스를 주전으로 등용했지만 뉴욕의 경기력은 나아질 기미는 안 보이고 더 추락하는 모양새다.
7일 NBA Central에 따르면 워커는 인터뷰에서 “화날 수도 있지만 결국 여기 저를 우러러보는 젊은 친구들이 있으며 내가 롤 모델이 될 수도 있다. 나는 팀원들과 함께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내가 될 때까지 팀을 응원할 것이다.”라며 벤치에 앉아있는 자신의 심정을 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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