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파이널] 라건아조차 벽 느낀 제러드 설린저, 플레이오프 MVP 차지했다

민준구 / 기사승인 : 2021-05-09 15: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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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민준구 기자] 설린저가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됐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84-74로 승리, 창단 후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영광의 플레이오프 MVP는 제러드 설린저였다. 4차전에서 42득점 15리바운드 4어시스트 3스틸 1블록을 기록하며 라건아(12득점 18리바운드)를 압도했다.

설린저는 KGC인삼공사 합류 후 NBA급 퍼포먼스를 과시하며 KBL 무대를 누볐다. 적수는 없었다. 중위권에 머물렀던 KGC인삼공사가 10전 전승이라는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설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설린저가 있었기 때문이다.

설린저는 4차전 이후 총 유효투표수 86표 중 55표를 획득하며 플레이오프 MVP에 선정됐다.

과거 데이비드 잭슨(TG), 그리고 마르커스 힉스(동양), 그리고 테리코 화이트(SK)에 이어 네 번째로 외국선수 신분 플레이오프 MVP가 됐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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