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체전] 29년 만에 금메달! 수피아여고, 선일여고 결승에서 눌러

부산/배승열 / 기사승인 : 2025-10-23 15:5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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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배승열 기자] 수피아여고가 29년 만에 금메달을 걸었다.

수피아여고가 23일 부산외대 체육관에서 열린 '제106회 전국체육대회' 농구 U18부 결승 선일여고와 경기에서 61-56으로 이겼다.

이가현과 김담희가 나란히 19점으로 활약했고, 임연서는 13점 11리바운드 10어시스트 5스틸로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선일여고는 조희원이 15점, 박소영, 이수현이 나란히 12점을 올렸지만 끝내 점수를 좁히지 못했다.

조직력을 앞세운 수피아여고는 1쿼터를 20-10으로 마쳤다. 김담희와 임연서가 공격을 이끌며 이가현, 정지윤, 김사랑이 득점을 보탰다.

2쿼터 수피아여고는 선일여고 추격에 주춤했다. 선일여고 박소영이 8점을 집중했고, 이지원도 6점을 보탰다. 추격을 허용한 수피아여고는 33-27의 리드로 전반을 마쳤다.

수피아여고는 후반에도 상대 추격에 쫓겼다. 하지만 4쿼터 이가현이 득점을 책임이며 선일여고 추격에 찬물을 뿌렸다. 이가현은 4쿼터에만 8점을 몰아넣었다.

29년 전 수피아여고는 강원 춘천시에서 열린 제7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승했다. 당시 결승 상대도 지금과 같은 선일여고였다.(69-61 수피아 승리) 29년 만에 다시 금메달에 성공한 수피아여고는 기쁨에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 우승으로 수피아여고는 2025년을 4관왕으로 마무리했다.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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