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효범 감독이 이끄는 서울 삼성은 7일 잠실체육관에서 원주 DB를 상대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홈경기를 치른다.
2연패 및 DB전 4연패 탈출을 노리는 삼성은 앤드류 니콜슨이 손목 통증으로 2경기 연속 결장한다. “오늘(7일) 5대5 연습을 했는데 몸 상태는 괜찮다. 내일부터 본격적으로 훈련을 해서 KT전(9일)에 복귀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있다”라는 게 김효범 감독의 설명이다.
결국 케렘 칸터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 김효범 감독은 “LG(5일)와의 경기에서는 출전시간이 아닌 파울 트러블에 대한 부담이 있었다. 파울 조심하라고 얘기했지만, 그래도 초반부터 너무 아끼더라. 자를 건 잘라야 한다. 어제 푹 쉬었으니 오늘은 초반부터 강하게 나가야 한다고 주문했다”라고 말했다.
수비에서는 이선 알바노에게서 파생되는 공격을 저지하는 게 과제가 될 것이다. “KBL 최고의 가드 가운데 1명이다. 결국 언제 마음먹고 화력을 보여주느냐인 것 같다”라며 운을 뗀 김효범 감독은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할 생각이다. 4쿼터에 체력적인 면에서 누가 살아있는지가 관건이다. 이를 지켜본 후 4쿼터 압박수비를 맡길 선수를 결정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효범 감독은 또한 “상대 팀에 공백(강상재, 정효근)이 생겼지만, 우리의 경기력이 중요하다. 지난 경기에서는 (이)원석이가 많이 안 뛰었다. 휴식을 충분히 취한 만큼, 제공권 장악과 활동량에서 상대를 이겨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베스트5
삼성 : 한호빈 이근휘 구탕 이원석 칸터
DB : 알바노 이정현 이유진 김보배 엘런슨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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