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마이애미 선수단 분노 "GSW 그린, 코드를 어겼다"

이보현 / 기사승인 : 2022-05-28 16: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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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보현 객원기자] 마이애미 히트 구단 선수들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드레이먼드 그린의 발언에 분노했다. 주장 유도니스 하슬렘과 핵심 포워드 PJ 터커가 뿔났다.

야후스포츠의 28일(한국시간) 보도에 의하면 하슬렘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드레이먼드 그린의 발언에 분노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28일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2 NBA 플레이오프 보스턴 셀틱스와의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6차전에서 111-103로 승리를 수확, 시리즈를 3-3으로 만드는데 성공했다.

에이스 지미 버틀러가 4쿼터 17점 포함 47점을 몰아치며  4쿼터에만 17점을 올린 버틀러다. 카일 라우리도 모처럼 18점 10어시스트 더블더블 활약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경기 초반부터 높은 에너지 레벨로 보스턴을 몰아쳤다. 그 배경에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드레이먼드 그린이 27일 남긴 발언이 자극제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그린은 NBA ON TNT와의 인터뷰서 "파이널 상대가 누가 될지 알려주겠다. 보스턴 셀틱스다. 보스턴은 우리에게 많은 골칫거리를 안겼다. 특히 공격에서 문제를 안겼다. 그들의 수비는 환상적이다."고 발언한바 있다.

이 발언이 마이애미 히트 선수들의 심기를 자극했다. 주장 하슬렘은 선수단을 대표해 그린을 비판했다. "드레이먼드는 코드를 어겼다. 그런 비방성 발언을 하면 안된다. 예의에 어긋난다. 드레이먼드는 알만큼 아는 사람이다."고 했다.

이후 "그린은 샤킬 오닐이 그런 발언을 하게 유도했다. 본인과 연관되지 않은 발언이다. 나는 그 말을 듣고 잠을 못 잤다. 그것은 무례했다."고 했다.

분개한 것은 마이애미 포워드 PJ 터커도 마찬가지였다. "그린의 발언이 무슨 게임의 일부분인지 잘 모르겠다. 탈락하기 전인데 탈락할 것이라고 고르는 선수가 있다. 미친 거다."고 했다.

#사진=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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