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라운드 마친 단국대 김태유 감독 “고비 넘겨줘서 고맙다”

수원/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4-30 16: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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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김태유 감독이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단국대는 30일 수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2 KUSF 대학농구 U-리그 수원대와의 경기에서 61-5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4승 1패가 되며 1라운드를 1위로 마쳤다.

단국대 김태유 감독은 “선수들 몸 상태가 좋지 못하다. 1라운드 마지막 경기였는데 고비를 넘겨줘서 고맙다. 안 좋은 상황에서도 이겨내 준 게 고맙고 실력보다 정신력으로 이긴 경기라고 생각한다”는 총평을 남겼다.

이날 경기는 경기 내내 접전이었다. 단국대는 이나라를 앞세운 수원대의 반격에 경기를 내줄 뻔 했지만 박성은(17점 11리바운드)의 골밑 활약을 앞세워 승리를 지켰다.

“수원대가 직전 경기에서 광주대를 이겨서 분위기가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골밑의 (박)성은이를 적극적으로 이용하려 했다. 성은이가 잘해줘서 경기를 쉽게 풀 수 있었다. 또한 (박)지수도 슛을 몇 개 넣어줘서 숨통이 트이지 않았나 생각한다.” 김 감독의 말이다.

현재 단국대는 부상과 코로나19 여파로 선수들 컨디션이 정상이 아니다. 김 감독은 약 한 달여의 시간 동안 선수들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김 감독은 “선수들한테 뭐라고 할 수가 없는 상황이다. 개막 전부터 1라운드만 잘 넘어가자는 생각이었다. 최소 2,3승을 생각했는데 의외로 4승이나 챙겼다. 나도 선수들도 마음의 여유가 생겼을 것이다. 5월은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집중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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