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기자] 자밀 워니(SK)가 대기록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서울 SK는 2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경기 맞대결에서 95-81로 승리했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워니였다. 풀타임을 소화하고 27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 2스틸 2블록슛을 기록했다. 개인 통산 8호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시작부터 뜨거웠다. 3점슛이 터졌다. 1쿼터에만 2개를 넣으며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감을 잡은 워니는 경기 내내 뜨거운 득점 감각을 자랑,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사실 마지막에 쉬게 할 생각이었는데, 체력이 남아 있어 40분을 다 뛰게 했다”라는 게 전희철 감독의 설명이었다.
이로써 워니는 KBL 역대 트리플더블 공동 2위로 도약했다. 대릴 먼로와 크리스 윌리엄스, 주희정, 리온 데릭스 등 4명이 8차례 기록한 바 있다.
역대 1위는 앨버트 화이트가 기록한 10회다. 아직 기록이 현재진행형인 워니인 만큼 기록 갱신에도 관심이 모인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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