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작전타임 안불렀다" 임근배 감독이 작전타임 안부른 이유는?

부산/김민지 / 기사승인 : 2024-02-09 16: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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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산/김민지 인터넷기자] 2024년 2월 9일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썸-용인 삼성생명/부산사직체육관. 67-64 삼성생명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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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집중력이 너무 떨어졌다. 수비하고 리바운드 부분에서 상대한테 빌미를 줬다. 해란이가 아웃볼 나가는 거 살리려고 줬는데 나머지 선수들이 서 있는 바람에 거기서 리듬이 풀려버렸다. 그런 거 하나하나가 소중한 건데 선수들이 그런 부분을 놓쳤던 거 같다. 경험을 한다 라고 하면 하는 건데 다시는 이런 거는 안 나왔으면 좋겠다. 어쨌든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수비리바운드 해주니까 다시 역전을 시킬 수 있었다. 지난 2라운드에서 1점차로 역전패를 한 적이 있었다. 분위기가 그때랑 비슷했는데 오늘 선수들이 끝까지 해줘서 경기를 잡은 거는 수고했다고 칭찬해주고 싶다.

작전 타임을 아꼈는데 ?
상대가 타임을 다 썼기 때문에 일부러 안 불렀다. 메이드가 되면 신청을 했는데 타임아웃도 경기의 일부인데 타임이 남았더라도 무조건 다 쓰지 않고 상황 봐서 쓴다. 우리 타임을 불러서 우리 작전을 내면 상대도 작전을 짜는 거니까 안 불렀던 거다.

최근 경기에서 배혜윤의 어시스트가 많은데?
혜윤이가 사실은 무릎이 완전치가 않다. 활동량을 많이 가질 수는 없는데 비시즌부터 생각을 해 온 거였다. 혜윤이한테 미리 어떤 방향으로 갈 거라고 이야기를 했다. 패스 능력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그에 맞춰 들어가는 과정이다. 아직은 완벽하게 되는 건 아니고 가고 있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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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선수들이 초반에 조금 힘들게 시작했지만 그래도 우리가 하고자 했던 부분들 잘 이행해주려고 했다. 각자가 부상을 안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투혼을 발휘해줬다.
막판에 찬스가 많이 났는데 그 부분이 잘 들어갔다면 승리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 그래도 선수들한테 잘 싸워줬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마지막 작전타임을 빨리 사용했는데?
삼성에서도 타임을 하나밖에 안 썼기에 나중에 쓸 거라고 생각했다. 기 싸움에서 우리가 말리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타임을 빨리 썼고 흐름을 끊어줬어야 했기에 사용했다.

#사진_WKBL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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