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일승 감독 체제로 새 출발한 남자농구대표팀은 30일 진천선수촌에 소집, 2022 FIBA 아시아컵에 대비한 강화훈련을 시작했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지난 23일 강화훈련명단 16인, 예비명단 24인을 발표한 바 있다. NBA 도전 중인 이현중도 포함되어있었지만, 사실상 올해 대표팀 합류는 어렵다.
이현중은 오는 6월 24일 열리는 2022 NBA 드래프트에 참가한다. NBA 팀의 선택을 받는다면 당연히 대표팀에 합류할 수 없다. 만약 떨어진다 해도 대표팀에 합류할 가능성은 희박하다. G-리그를 통해서라도 NBA에 도전하겠다는 의사가 강하기 때문이다.
추일승 감독은 “(이)현중이 아버지와 매일 통화하는데 올해는 현실적으로 못 온다. 만약 (드래프트에서)뽑히지 않는다 해도 G-리그에 남아 눈도장을 받겠다고 하더라. 개인의 성과뿐만 아니라 한국농구에 희망을 주는 것이기 때문에 현중이가 꼭 NBA리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밖에 부상으로 합류가 불발된 전성현(데이원자산운용)을 대신해 강상재(DB)가 합류했고, 여준석과 문정현(고려대)은 이날 열리는 중앙대와의 대학리그 맞대결 이후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장재석(현대모비스)도 개인적인 스킬트레이닝 일정을 소화하고 있어 아직 합류하지 않았다. 장재석은 추일승 감독이 고양 오리온 사령탑 시절 알고 지냈던 G-리그 감독에게 스킬트레이닝을 받은 바 있고, 오프시즌을 맞아 이 감독을 다시 찾아간 것으로 전해졌다.
추일승 감독은 장재석에 대해 “가장 빨리 귀국하는 항공편이 31일이라고 들었다. 빨라야 6월 2일 이후 합류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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