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웜업터뷰] ‘100승 기념 커피 쐈다!’ DB 김주성 감독 “선수들이 만들어 준 거니까요”

원주/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6-02-08 16:27:1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원주/조영두 기자] 김주성 감독이 통산 100승을 기념해 선수단에 커피를 쐈다.

8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시즌 원주 DB와 서울 SK의 5라운드 맞대결. 이날 오전 DB 김주성 감독은 선수단에 커피를 쐈다. 전날이었던 7일 서울 삼성전 승리로 KBL 역대 24호 통산 100승을 달성했기 때문.

김주성 감독은 “선수들이 만들어 준 게 아닌가. 100승을 돌아보면 나도 조금씩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 감독과 선수는 확실히 다르다. 계속 배우면서 성장해야 한다. 선수단 눈높이 맞추면서 최대한 공감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이야기했다.

올 시즌 DB와 SK는 원주에서 유독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원주에서 열린 2, 3라운드 맞대결 DB는 이선 알바노의 극적인 버저비터로 승리를 챙긴 바 있다. 극적인 승부였지만 좀 더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경기력이 안 좋을 때보면 턴오버가 많고, 패스 게임이 안 된다. 무리한 공격으로 상대에게 속공을 많이 준다. 잘된 경기에서는 턴오버가 적고, 빠른 농구가 잘 됐다. 좀 더 집중력 있게 경기를 한다면 접전까지 안 갈 수 있을 것 같다.” 김주성 감독의 말이다.

DB는 정효근이 감기 몸살 증세로 삼성전에 결장했다. 이날도 컨디션이 완벽하지 않아 쉬어간다. 따라서 신인 이유진을 필두로 박인웅, 이정현 등이 빈자리를 채워줘야 한다.

김주성 감독은 “이유진이 선발로 나간다. 박인웅, 이정현도 그 포지션에서 뛰어야 한다. 이유진이 공수에서 활동량을 보여주길 기대한다. 오늘(8일) 미팅에서도 이 부분을 강조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베스트5
DB : 알바노 이정현 이유진 김보배 엘런슨
SK : 오재현 다니엘 톨렌티노 최부경 워니

#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