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구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수원 KT는 최근 서동철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줬다. KT는 2021-2022시즌 정규리그 2위로 4강에 직행했지만, 4강에서 안양 KGC에 1승 3패로 밀려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실패했다. 홈에서 열린 1차전을 승리했지만, 이후 오마리 스펠맨이 결장한 KGC에 충격의 3연패를 당했다.
허탈하게 시즌을 마친 KT는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줬다. 배길태 수석코치가 건강문제로 물러난 가운데 박세웅 코치는 계약이 만료됐다. 이들을 대신해 송영진, 김도수가 새롭게 코칭스태프로 합류해 기존 박종천 코치와 함께 서동철 감독을 보좌한다.
송영진 코치로선 KT 코치 복귀다. 2005년 FA 이적한 현주엽의 보상선수로 창원 LG에서 KT로 이적한 송영진 코치는 2014-2015시즌까지 10시즌 동안 KT에서 활약했다. 은퇴 직후인 2015-2016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는 코치로 조동현 감독(현 현대모비스 코치)을 보좌했다. 이후 4년 만에 KT로 돌아오게 됐다.
김도수 역시 KT에서 활약했던 선수 출신이다. 2005-2006시즌 트레이드로 합류, 2013-2014시즌 중반까지 KT에서 뛰었다. 4대4 빅딜에 포함돼 고양 오리온으로 트레이드됐던 김도수 코치는 2017-2018시즌을 끝으로 은퇴했고, 2018-2019시즌부터 2시즌 동안 오리온 코치로 활동한 후 SPOTV 해설위원-부천 하나원큐 여자프로농구단 코치를 거쳤다.
#사진_점프볼DB(홍기웅, 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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