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초비상’ 슈퍼 루키 이주영, 발날 골절로 이탈···3개월 공백 예상

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3-03-21 16: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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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연세대에 비상이 걸렸다. 슈퍼 루키 이주영이 발날 골절로 이탈했다.

연세대 1학년 이주영은 20일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캠퍼스 수성관에서 열린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성균관대와의 경기에서 발날 부상을 입었다. 4쿼터 중반 돌파를 시도하던 그는 착지 과정에서 오른발에 통증을 느꼈고, 벤치로 물러났다. 이후 더 이상 경기에 투입되지 못했다.

21일 정밀 검진 결과 이주영의 부상은 예상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날 골절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은 것. 복귀까지는 최소 3개월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연세대 윤호진 감독은 “원래 피로골절이 있었는데 통증을 크게 느끼지 못한 것 같다. 발날 골절로 철심 박는 수술을 받아야 된다고 하더라. 복귀까지는 3~4개월 정도가 소요될 것 같다. 무리하지 않고 최대한 완벽하게 재활을 마친 후 복귀시키려고 한다”며 이주영의 몸 상태를 전했다.

이주영은 지난해 열린 2022 FIBA(국제농구연맹) U18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에 한국의 우승을 이끌며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대회 MVP와 베스트5를 수상, 이채형(연세대), 강성욱(성균관대)과 함께 고교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올해 연세대에 진학한 이주영은 2023 KUSF 대학농구 U-리그 2경기에서 평균 12.0점 4.0리바운드 2.0어시스트의 기록을 남겼다. 그러나 불의의 부상으로 사실상 정규리그 출전이 어려워졌다.

# 사진_점프볼 DB(한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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