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처스리그] 우승 이끈 삼성생명 하상윤 코치 ‘수확, 자신감·기대감’

인천/최서진 / 기사승인 : 2023-01-03 16:4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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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최서진 기자] 삼성생명은 퓨처스리그 우승으로 희망을 봤다.

용인 삼성생명은 3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와의 신한은행 SOL 2022~2023 퓨처스리그에서 61-60의 접전 끝에 승리하며 퓨처스리그 통산 4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삼성생명은 전반 내내 KB스타즈에게 끌려다녔으나, 3쿼터에는 역전을 만들었다. 이명관이 3점슛으로 37-37 동점을 만들었으며, 조수아가 3점슛을 연거푸 성공하며 48-44 역전을 만들었다. 경기 종료 2분여 전까지 팽팽한 접전으로 승부를 예측하기 어려웠다. 60-60 동점 상황인 경기 종료 1.4초 전 이명관이 파울 자유투를 얻었고, 2구 중 1구를 성공해 삼성생명이 우승컵을 차지했다.

삼성생명을 진두지휘한 하상윤 코치는 “오기 전 선수들이 독감에 걸려서 가동인원이 적었다. 그래도 선수들이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부상 선수들이 있어서 대체할 수 있는 선수들의 몸 상태를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였는데 선수들이 잘해줬다”고 칭찬했다.

임근배 감독이 퓨처스리그를 위해 주문한 것이 있는지 묻자 하상윤 코치는 “감독님이 특별히 주문하신 건 없다. 독감 걸린 선수들이 여기서 몸이 안 좋아지면 안 되니까 컨디션 조절과 부상당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하셨다”라고 대답했다.


삼성생명은 주축 가드 3명이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했다. 식스맨들이 이제는 주전이 되어 뛰어야 한다.

하상윤 코치는 “(조)수아나 (이)명관이는 원래도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출전 시간이 들쭉날쭉하다 보니 컨디션 조절이 어려웠을 거다. 이번 기회로 자신감을 찾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여기서 얻은 자신감으로 정규리그에서 팀을 꾸려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희망을 말했다.

#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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