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 KT는 19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울산 현대모비스와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배수진을 치고 전승을 목표로 해야 하는 KT가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던 현대모비스를 상대로 연패 탈출을 할 수 있을까.
KT는 전승과 함께 2.5경기 차로 6위인 전주 KCC가 잔여 경기에서 2승 미만을 기록하기를 바라야 한다. 연승을 위해 빠르게 2연패에서 벗어나야 한다.
직전 경기였던 18일 안양 KGC 전에서 후반 경기력이 떨어지며 좋지 않은 슛 감을 보인 KT다. 후반으로 갈수록 슛 감이 좋지 않기도 했지만 가드진의 부진도 뼈아팠다. KGC의 2옵션 외국 선수인 대릴 먼로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시즌 전적 1승 4패의 열세를 뒤집지 못하고 패했다.
남은 5경기 동안 시즌 전적에서 열세였던 창원 LG와 전주 KCC를 만나며 모두 승리를 기록해야 하는 KT다. 이날 맞대결을 펼치는 현대모비스 역시 1승 4패로 시즌 내내 약한 모습을 보였다. 지난 맞대결이었던 18일에는 3점슛 성공률 8%와 야투성공률 36%를 기록하면서 현대모비스에 패했다. 리바운드와 스틸 등에서의 수치에서는 대등하게 싸웠으나 가장 중요한 슛을 성공하지 못했다.
경기 전 서동철 감독은 백투백 경기임을 경계하면서 전날(18일) 공격에서 어려움을 겪었던 만큼 공격에 대한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서동철 감독의 출사표를 들어봤다.
수원 KT 서동철 감독
Q. 경기 준비는?
백투백이 오랜만이다. 경기를 퐁당퐁당으로 많이 했는데 백투백은 오랜만이다. 딱히 준비할 수 있었던 건 없었다. 그러나 이미 팀별로 정보는 모두 알려져 있고 선수들도 인지되어있다. 그래서 오전에 수비적인 부분과 전날 공격이 부진했었기 때문에 공격을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걸 준비했다
.
Q. 어제(18일) 30분 이상 출전 선수가 재로드 존스를 제외하고는 없었는데?
어제는 공격이 잘되지 않은 경기였다. 유난히 골고루 부진했다. 수비적인 부분은 전반에는 안 맞는 부분도 있었지만 준비한 수비는 잘 해주었다. 수비는 평균적으로 보았을 때 잘 되었던 경기였다. 후반에 공격이 잘 안 되면서 수비도 영향이 있었던 것 같다.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고마웠는데 공격이 잘 안 되니까 흥이 나지 않는 모습이 보여 안쓰러웠다. 공격을 자신 있게 해야 하고 좋은 찬스를 만들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고 했다. 공격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주문했다.
Q. 게이지 프림의 매치업은?
오랜만에 백투백이라 스타팅에 조금 변화를 줬다. (레스터) 프로스퍼가 먼저 나가 프림을 매치업 할 것이다. (재로드) 존스가 뛸 때는 도움 수비를 할 계획이다.
Q. 최근 현대모비스가 외곽을 많이 공략하는데?
백투백 경기이기도 하고 (하)윤기가 워낙 잘해주고 있지만 체력적인 피로도가 많이 쌓여있는 상태다. 활동량도 많았고 시간 조절을 해줬음에도 뛰는 시간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윤기는 늦게 시작을 할 것이다.
Q. 스타팅에서 변칙 라인업으로 나가는 건가?
정성우, 데이브 일데폰소, 한희원, 양홍석, (레스터) 프로스퍼가 스타팅으로 들어간다. (양)홍석이가 4번으로 들어간다. (하)윤기가 중요할 때는 꼭 있어야 하더라. 현대모비스의 4번이 누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홍석이 개인 득점력이 살아나는 요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Q. 정성우의 경기 감각이 좋지 않아 보이는데?
통증도 있어서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다. 그렇지만 (정성우를) 배제하기에는 가드진 운영에 어려움이 생겨서 기용한다. 혹사시키면 안 되니 통증이 심하면 배제할 텐데 뛰는 데에는 지장이 없다고 하더라.
*베스트5
KT : 한희원, 정성우, 양홍석, 레스터 프로스퍼, 데이브 일데폰소
현대모비스 : 론제이 아바리엔토스, 김영현, 서명진, 최진수, 게이지 프림
# 사진_점프볼 DB(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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