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용인/김민태 인터넷기자] 소노가 박종하와 강지훈의 활약을 바탕으로 DB에 승리했다.
고양 소노는 25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펼쳐진 2025-2026 KBL D리그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78-57로 승리했다. 소노는 D리그 2연승을, DB는 2연패를 기록했다.
소노에서는 박종하(18점 5어시스트)와 강지훈(17점 6리바운드)이 활약했다. 조재우(11점 2리바운드)도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했다. 반면 DB는 인승찬(10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외에 10점 이상 올린 선수가 없었다.
소노는 초반부터 강지훈이 공격에 앞장섰다. 강지훈은 1쿼터에만 9점을 올리는 등 전반전 시도한 6개의 야투를 모두 넣으며 14점을 기록했다. 박종하도 외곽에서 3점포 3개를 더했다.
하지만 둘 이외의 득점 지원이 많지는 않았던 소노였다. 확실한 리드를 가져가지는 못한 채 40-34로 전반을 마쳤다.
소노는 조은후의 연속 득점으로 후반을 출발했다. DB가 박인웅의 골밑으로 반격했지만, 소노도 강지훈의 3점포로 맞붙을 놨다. 차이도 조금씩 벌렸다. 3쿼터 DB의 득점을 10점으로 묶은 소노는 59-44로 3쿼터를 끝냈다.
소노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DB의 슛은 말을 듣지 않았고, 소노는 이 사이 이근준의 3점포로 20점차를 만들었다(65-45).
소노의 승리에 대한 의지가 더 강했다. 쫓아가야 하는 DB의 턴오버를 여러 차례 유도하며 추격의 틈을 주지 않았다. 오히려 차이를 더욱 벌리며 승기를 잡았다. 3분 35초가 남은 시점, 스코어는 71-49였다. 남은 시간을 잘 보낸 소노가 승리를 지켰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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